여기는 우선 미스테리방이지 역사토론방이아닙니다. 처음엔 미스테리로 환국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역사인식 문제로 나가던데 그런건 다른 카페같은데서 하시구요.
그리고 제 생각은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답은 안나옵니다.
수천년전 고대를 지금 우리가 어떻게 알것이며, 무엇보다 알려면 그쪽 땅을 뒤져야 되는데 한반도의 반밖에 안되는
남한에서 아무리 연구를 해봤자 객관적 사실은 알수가 없습니다. 연구를 제대로 할려면 중국가서 해야죠,
재야든 학계든 어차피 남한에 있는한 고대사를 누구도 자세히 알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진실은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알수도 없는거 가지고 서로 맞다고 토론하는건
지극히 소모적인 논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