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ㅋ 밑에 글을 보니 예전에 본 sbs의 모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는걸요.
뭐 한창 많았죠 호기심천국이랑 등등... 이게 그거였던거??? 미스테리어쩌구도 있었구..
서론은 집어 치우고. 그날의 내용은 이거였습니다.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폐가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곳에 잘나간다던 무당두명과 수맥찾는 전문가를
초빙했죠. 그리고 그 세명을 서로 못만나게 한 상태에서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귀신을 만나고 오는
거였구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아신지요. 두명의 무당은 전부 같은(할머니 였던가??) 귀신을
보았더군요. 하지만 수맥전문가가 그 귀신이 나온다던 위치에선 기가 흐르지 않는다고 말하고.
세명이 불일치 되었다고 거짓으로 판명을 내버렸던 기억이 ㅋㅋㅋ
그리고 mbc였던가??? 거기에는 전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최면술사가. 몇명의 사람에게 최면을
걸어서 전생을 보게했죠 그때 한 중년의 남자분이 최면에 들어가자 얼마안되어서 소리를 질렀죠.
왜 자기를 깨웠냐고 자신은 악귀라면서(도깨비였던가??) 티비보면서 깜짝 놀래기는 오랜만이었지만.
놀라운건 그다음에 무당의 집에 찾아가 전생을 보게했는데 그 무당아줌마가 그 중년의 남자를 보더니
화들짝 놀래는거에요. 인간이 아니라면서 그리고 나중에 공개되었는데.
그 중년이 본 자신의 전생의 모습(악귀)을 그린 그림과 무당이 그린 그림의 악귀가 일치했다는거 ㅋㅋㅋ
전 무당 믿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