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실화 이야기입니다

김기식 작성일 07.11.07 2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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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고하네요 ^^]

 

한창 유영철이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있을때의 일입니다.

한 부부가 티비를 끄고 함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평소처럼남편과 아내는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남편은 꿈을꿨다.

 

 

 

 

 [회상]

"띵동띵동"

"누구세요?꺄아아아!"

"왜그래?으아아악!"

유영철이 벨을 눌렀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는 문을열엇고

소리를 질럿다. 그리곤 놀란남편이 소리를질럿다.

둘은 유영철의 칼에 하나 둘 잘려가고잇엇다.

 

 

 

 

-아침

 

 

부인에게

 

"여보, 절대 어디나가지도 말고 누가 문 열어달라는 말 하면 열어주지도마 내가 수시로 전화할테니까 전화 꼭 받고 8시까지 올테니까 내말들어"

 

 라고 말하고 부인은 남편의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회사에 출근을 하고 어김없이 남편에게 전화가 왔죠, 전화를 다 받고 하는데 1시간마다 지속되던 전화가 안와서 부인은 이제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남편에게 전화가 안되자 방안에서 초조하게 그를 기다렸지요
그런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누구지? 남편인가? 하고 부인은 인터폰을 받았습니다. 남편이었지요 그런데 남편이 이상했습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체 문만두드렸어요

부인이 "여보!여보!왜그래?응? 왜그러는데?"라고 말하자 남편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부인은 이상하게도 문을 열어주기 싫었고
무서워서 방안에 숨어 숨죽인체 울고 있었습니다.
몇십분 후 계속된 문두드림이 끝나자 새벽쯤 나가봤더니 큰 봉지안에 남편이 들어있었습니다
부인은 통곡하며 울었죠


"왜 내가 문을 안열어 줬을까.."

 

자신을 원망하며 가슴을 쥐어 뜯은 순간 주위를 돌아봤습니다. 문앞에 피로 쓴 글씨가 있었죠

 

"미친X 존X 똑똑해"

 

그렇습니다. 유영철이 한창 여자만 골라 죽이고 있었을때였죠. 유영철이 남편을 토막을 낸체 목부분을 잡고 손으로 문을 두들기고 있었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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