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바보들만 사나? 진화론이 불가능한 이유의 반론

이프군 작성일 07.11.09 0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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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발생설(sponta*us generation)은 과학적으로 부정되어진 이론이다.

2. 생명체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성공(instant success)이 필요하다.

3. 생명체에 필요한 수많은 필수적인 기관들과 수천의 필수적인 화학물질들이 일시에 스스로 만들어져야만 한다.

4. 저절로 수컷과 암컷의 형태가 만들어져야 하며, 그것도 시간적, 공간적 근처에서 발생하여야 한다.

5. 질량 작용의 법칙(law of mass action)은 화학적 혼합물질들을 즉시 파괴하여 버릴 것이다.

6. 물은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만드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7. 자연에서는 어떠한 화학적 실험기구들도 갖추어져 있지 않다.

8. 응축 문제(condensation problem) : 물은 단백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지방들, 당들, 핵산들로부터 신중하게 제거되어져야만 한다.

9. 침전 문제(precipitation problem) : 효소들은 즉시 파괴되어졌을 것이다.

10.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의 대부분은 물이 있는 환경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11. 번개의 전기는 손상과 죽이는 일을 하지 에너지원이 될 수 없다.

12. 산소 문제(oxygen problem) : 산소가 있는 곳에서 생명체는 발생될 수 없다

13. 그러나 생명체는 지속적으로 산소공급 없이 살 수 없다.

14. 산화철(oxidized iron)은 생명체가 발생됐다는 추정되는 곳의 암석에서 발견되어진다.

15. 생명체는 물 없이 발생되어질 수 없다. 그러나 산소 없이 물은 존재할 수 없다.

16. 산소가 없는 환원성 대기는 생명체를 죽이는 과산화물(peroxides)을 만들었을 것이다.

17. 환원성 대기상태에서 자외선은 생명체를 즉각적으로 죽일 것이다.

18. 산소가 없다면 보호막인 오존층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19. 단백질은 즉각적으로 가수분해되어 파괴되어질 것이다.

20. 가장 간단한 단백질이라도 그것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두 있었을 가능성이 없다.

21. 질소는 가장 많은 생화학물질이다. 그러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농축된 질소는 충분하지 않다.

22. 또한 자연에는 유용한 인(phosporous)이 충분하지 않다.

23. 과학자들은 지방산(fatty acids)들이 스스로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24. 전세계적인 대기는 산소가 없는 대기에서 현재의 풍부한 산소를 가지고 있는 대기환경으로 즉각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25.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극도로 복잡한 화학물질들의 조화들이 무생물에서는 발견되어지지 않는다.

26. 극도로 복잡하고 풍부한 화학물질들이 생명체 안에서는 발견되기 때문에, 그들의 잔존물들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27. 우연히 만들어진 아미노산들은 동물에 있는 l형과 없는 d형이 동일하게 만들어졌을 것이다.

28. 용해문제(dissolution problem) :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여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즉각적으로 서로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하여 분해되었을 것이다.

29. 즉각적으로 dna의 생산과 완벽한 복제, 단백질들, 효소들, 지방들, 세포들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30.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졌을 극도의 적은 가능성도 없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각 종의 살아있는 동식물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지기에는 모든 우주에 걸쳐서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30가지의 헛소리.

 

이걸 보고 "아하 그렇구나" 하는 바보들이 지나치게 많다.. 이건 뭐, 중딩도 아니고.

 

중학생도 반론할만한 헛소리를 나잇살 먹은놈들이 믿고있으니 대한민국이 왜 이공계 이 모양인지 이해가 간다.

 

짧디짧은 상식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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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발생설(sponta*us generation)은 과학적으로 부정되어진 이론이다.

 

=> 진화론은 자연발생설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연발생설은 일종의 창조론.

과거 파스퇴르의 실험으로 부정된 이론이며, 진화론과는 관계 없다.

 

 

 

2. 생명체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성공(instant success)이 필요하다.

 

=> 발생하기 위해서겠지. 무한대에 가까운 공간과 우주 탄생후 120억년이라는 시간을 감안하면 가능하다. 그 결과가 이 지구와 화성에 있다.(화성에 사는 이끼는 생물이 아니라고 하고 싶은가?)

 

 

 

3. 생명체에 필요한 수많은 필수적인 기관들과 수천의 필수적인 화학물질들이 일시에 스스로 만들어져야만 한다.

 

=> 생명의 탄생은 단세포부터이지, 다세포의 고등생물이 짠 하고 생긴것이 아니다. 진화론은 오히려 이것을 부정하며, 무기물->유기물로의 변화는 진화론의 가장 큰 맹점이라는건 인정한다. 실험이 있었고 성공했었지만, 그 실험의 조건이 너무 완벽하였기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오늘날에도 더욱 완벽한 실험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4. 저절로 수컷과 암컷의 형태가 만들어져야 하며, 그것도 시간적, 공간적 근처에서 발생하여야 한다.

 

=> 세포에 암컷, 수컷이 있나?(아메바에 수컷, 암컷이 있다고 헛소리 하는구나?) 오히려 최초의 고등 생명체는 자웅동체에 가깝다. 이 후 환경에 알맞게 자 웅이 나뉘어진 형태로 진화했을 뿐이다.

 

 

 

5. 질량 작용의 법칙(law of mass action)은 화학적 혼합물질들을 즉시 파괴하여 버릴 것이다.

 

6. 물은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만드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 ~~했을것이다.. 이것도 이유로 쳐줘야하나? 완전 코미디다. 이게 이유면 나도 진화론 한마디로 설명한다.

 

현대의 생명체는 아무 오래전 무기물이 변한 유기물이 세포가 되고 그 세포가 진화하여 완성되었을것이다.

 

 

 

7. 자연에서는 어떠한 화학적 실험기구들도 갖추어져 있지 않다.

 

=> 태초의 지구 탄생 당시 수없이 내려치던 번개-플라즈마입자, 펄펄 끌어올랐던 용암은 무엇보다도 훌륭한 화학기구다. 대부분의 화학기구는 대자연을 축소시킨것이라는걸 모르는가?

 

 

 

8. 응축 문제(condensation problem) : 물은 단백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지방들, 당들, 핵산들로부터 신중하게 제거되어져야만 한다.

 

9. 침전 문제(precipitation problem) : 효소들은 즉시 파괴되어졌을 것이다.

 

=> 이거 어디서 퍼왔는진 몰라도 설명이 완전 판타지다.(문제도 적당히 그럴듯한거 영어로 써놓고 올려둔거에 불과하다.

'머피의 법칙 - 영화는 가수가 스캔들, 표절시비, 라이브에서 적절하게 망가져야 할 것이다.' 이따위로 써놓은거다. 근데 왜 아무도 지적을 안하나? 짱공은 생물-환경계의 지식인 아무도 없나?)

 

 

 

10.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의 대부분은 물이 있는 환경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 자꾸 물물 언급하는데, 물과는 상관없다. 물은 오히려 유기물에게 적합한 환경이다. 질소산화물과 아미노산등이 소수성(물을 싫어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건 금시초문이네.(네이년 뒤져봐)

 

 

 

11. 번개의 전기는 손상과 죽이는 일을 하지 에너지원이 될 수 없다.

 

=> 피뢰침으로 번개모아서 자가발전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왠 헛소리? 그 유명한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의 업적이 모두 개뻥이라는 얘기냐?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706.1.17 ~ 1790.4.17]

 

자연과학에도 관심을 가져 지진의 원인을 연구해서 발표하는가 하면, 고성능의 ‘프랭클린난로’라든가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하였다. 1752년 연(鳶)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고, 전기유기체설(電氣有機體說:electric fluid theory)을 제창하였다.

 

출처 - 네이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83474

 

 

 

12. 산소 문제(oxygen problem) : 산소가 있는 곳에서 생명체는 발생될 수 없다

 

=> 혐기성 세균은? 세균도 생명첸데? 또 식물은 생명체 아니냐? 12h2o+6co2 빛에너지 ==> c6h12o6+6o2 + 6h2o

 

이거 고등학교 1학년때 모두 배우지 않았나? 물과 이산화탄소에 빛에너지 있으면 포도당과 산소가 나온다고!!!

 

 

 

13. 그러나 생명체는 지속적으로 산소공급 없이 살 수 없다.

 

=> 그러니까 혐기성 세균과 식물에 대해서 설명하란 말이다. 식물->동물이 되었지, 동물->식물이 된게 아니라는건 초등학생도 안다. 식물성 플랑크톤과 고사리같은 양치류부터 시작해서 속씨식물에 이르기까지 식물일색이었다는건 중학교 졸업하면 알잖냐.. 이산화탄소와 탄소화합물 투성이었던 태초지구에서 식물이 늘어나면서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내뱉으며 산소가 풍부한 오늘날의 대기구성에 가까워지고, 드디어 최초의 동물이 탄생한거다(역시 최초동물은 균류겠지만). 제발 상식으로 말하자.

 

 

 

14. 산화철(oxidized iron)은 생명체가 발생됐다는 추정되는 곳의 암석에서 발견되어진다.

 

=> 산화철은 그냥 산화된 철이다. 생명체가 발생되었다고 추정되는 곳의 암석은 도대체 어느곳이며(태초지구의 바다가 최초생명체의 탄생소인데?) 그곳에 산화철이 발견되는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초기 생명체가 탄생했을당시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탄소화합물과 질소화합물로 대기가 온통 뒤덮여있고 부글부글 끓는 바다가 지구 대부분을 덮고 있었을때다. 그 산소조차도 희박했던때에 산화철이? 헛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15. 생명체는 물 없이 발생되어질 수 없다. 그러나 산소 없이 물은 존재할 수 없다.

 

=> 몇번씩 말하지만, 태초지구는 바다가 대부분이었다. 바다는 물 아니더냐..

 

수소는 어느 행성에나 조금씩은 존재하는 원소고(태양같은 항성은 수소덩어리), 여기에 산소가 더해지면 물이 된다는것은 초등학교 졸업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상식. 별을 크게 '산소가 존재하는 별'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별' 로 나누고 '산소가 존재하는 별'을 다시 크게 나누면 '산소기체 형태로 존재하는 별' 과 '물의 형태로 수소와 결합되어있는 별' 로 나눌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산소는 곧 물이고 물은 곧 산소나 마찬가지' 라는거다. 이제 슬슬 지겹다.

 

 

 

16. 산소가 없는 환원성 대기는 생명체를 죽이는 과산화물(peroxides)을 만들었을 것이다.

 

17. 환원성 대기상태에서 자외선은 생명체를 즉각적으로 죽일 것이다.

 

18. 산소가 없다면 보호막인 오존층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19. 단백질은 즉각적으로 가수분해되어 파괴되어질 것이다.

 

=> 반론할 가치도 없다(이건 어느정도 맞는부분도 있긴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진화론과는 아~무론 상관이 없는 말이라서 패스한다. '산소가 없다면 보호막인 오존층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불가능하다.' 앙? 무슨 헛소리냐.).

 

~~할 것이다 그만해라. 내가 결론내주마. "이 헛소리 쓴 넌 바보일것이다."

 

 

 

20. 가장 간단한 단백질이라도 그것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두 있었을 가능성이 없다.

 

=> 단백질의 구성원소 말해보자. 여러분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c, h, o, n 이 네가지 원소다. 탄소-수소-산소-질소.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다.

 

 

 

21. 질소는 가장 많은 생화학물질이다. 그러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농축된 질소는 충분하지 않다.

 

=> 왠만해선 반응없는 질소가 생화학물질이라는건 처음듣는다. 농축된 질소는 도대체 어찌 만드며(n2의 결합에서 뭘 어찌 더 하면 되는거냐?), 농축된 질소가 있다고 치더라도 생명체에 어떻게 관여하는건데? 무슨놈의 헛소리가 그리 거창하냐.

 

 

 

22. 또한 자연에는 유용한 인(phosporous)이 충분하지 않다.

 

=> 인이면 인인거지 유용한 인은 뭐냐. 그래, 인이 흔한 원소는 아니지(다른 원소에 비해 적다는 거고, 지구전체로 보면 엄청 많다. 당신 손가락 한마디의 뼈속에 있는 인분자만 해도 당신이 늙어죽을때까지 세도 다 못센다)

 

그래 백번양보해 인이 부족하다고 치자. 진화론이랑 도대체 무슨관계냐...(조낸 질린다 진짜.. 헛소리밖에 없어..)

 

 

 

23. 과학자들은 지방산(fatty acids)들이 스스로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 난 지방산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수많은 논문을 쓰고도 남을 지식을 가지고 있다.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7354

지방산의 생성은 물론, 지방산에 의한 영향 및 지방산 생성을 억제하는 약제마저 인터넷에 기사화 되어있다.

 

또또또 묻겠다. 지방산과 진화론이 도대체 무슨관계냐...

 

 

 

24. 전세계적인 대기는 산소가 없는 대기에서 현재의 풍부한 산소를 가지고 있는 대기환경으로 즉각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 우선, 전세계적인 대기가 무슨말인지 이해부터 하자. 무슨말인지 아는 사람?(이건 번역체도 뭣도 아니다. 한국사람이 일부러 문장 꼬아놓은거다. 분명 예수쟁이겠지.)

 

산소가 없는 태초지구의 대기에서 풍부한 산소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대기가 되기까지 몇십억년이 걸렸다. 식물의 탄생부터 거슬러올라가야하는 이야기다. 자연은 언제나 천천히 변화한다.

 

결론을 다시 말하자면, 즉각적으로 변화될 이유도 없고, 변화될 수도 없다. 지구전체(육지는 물론이며 심해를 포함한 바다와 대기까지)를 뒤덮을정도의 식물이 갑작스레 생기지 않는 한.

 

 

 

25.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극도로 복잡한 화학물질들의 조화들이 무생물에서는 발견되어지지 않는다.

 

=> 물론이다. 혼란을 일으키기위해 '생명체'와 '무생물'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다르게 보면 그냥 상식이 부족한 예수쟁이가 어휘력이 딸려서 쓰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여기서는 '유기물'과 '무기물'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옳다. 그냥 원소들이 널부러져(?)있는 무기물과 달리 유기물은 원소가 체계적으로 모양을 갖춰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 확실히 기적이다.

(밀러의 실험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꺼번에 다루겠다)

 

 

 

26. 극도로 복잡하고 풍부한 화학물질들이 생명체 안에서는 발견되기 때문에, 그들의 잔존물들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 생명체도 자연이다. 인간 또한 자연이다.

 

자연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바다에 가면 바다생물, 숲에 가면 곤충과 동식물, 태풍이 불면 태풍속에 수많은 생명체들(균류 포함). 자연은 이미 그 극도로 복잡하고 풍부한 화학물질을 어마어마하게 보유하고있다. 아니, 그 화학물질 자체가 이미 자연이다.

 

 

 

27. 우연히 만들어진 아미노산들은 동물에 있는 l형과 없는 d형이 동일하게 만들어졌을 것이다.

 

=> 차라리 아미노산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라고 해라. 차라리 그게 설득력있다(실제로 증명되지 못했다 -밀러의 실험 불인정 이후). 무슨놈의 l형과 d형이냐... 증거도 없고 말은 추측뿐이고... 뭐 이따위냐.

 

 

 

28. 용해문제(dissolution problem) :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여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즉각적으로 서로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하여 분해되었을 것이다.

 

=> 문제의 이름을 미리 정해놓고 영어사전 뒤져서 괄호치고 영문으로 써놓은 티가 보인다. 애썼다 헛소리하느라.

 

아무리 반응성 높은 원소라 하더라도 무조건 100% 반응하진 않는다. 반응그래프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다면 알 것이다. 그리고 필요한 화학물질이라봐야 c, h, o, n... c와 n은 반응성 낮고, o는 금속에만 달라붙으니 금속없으면 땡, h는 같은 기체끼리의 반응은 거의 하지 않는다.

 

 

 

29. 즉각적으로 dna의 생산과 완벽한 복제, 단백질들, 효소들, 지방들, 세포들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 복제는 핵분열이면 충분하다. 최초의 유기체라봐야 코아세르베이트 같은 원시세포동물, 혹은 황으로 호흡하는 시아노박테리아정도일텐데, 단세포잖여. dna는 미토콘드리아의 역할로 충분하다. 단백질? 효소? 지방? 어이, 이것들 모두 세포로 이루어진거잖여. 무기물->유기물이면 당연히 원시세포지, 어째서 고등생물을 예로 드는거지? 생존을 위한 대사기관과 번식기관이 있으면 이미 훌륭한 유기물이다. 그리고 세포는 각각 대사를 하고 번식을 한다.

 

 

 

30.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졌을 극도의 적은 가능성도 없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각 종의 살아있는 동식물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지기에는 모든 우주에 걸쳐서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 전 우주에 걸쳐서라니 시간이 넘친다. 120억년이다 120억년. 각 종의 살아있는 동식물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진건 진화론이 아니라는거다... 어느나라 진화론이 인간과 개, 돼지등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냐? 원시지구의 높은온도의 바다와 번개라는 에너지에 의해 우연히 바닷속의  파도들 사이에 물속의 아주  작은 물질들이 무수히 부딪히는 과정에서 일종의 유기물질이 합성되고 이 합성된 유기물이 번식과 진화를 거듭하여 수십수백수천수만 갈래로 갈라져오기를 몇십억년. 오늘날의 지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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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론

 

보잉제트기니 뭐니하면서 확률을 문제삼아 지적하는 놈들 봐라. [네놈은 2007년 11월 어느날 몇시 몇분 몇초에 대우주 우리은하 태양계 지구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byc속옷과 아디다스 져지를 입은채 조립식 컴퓨터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클릭해대고 있다.] 이 확률 구해봐라. 우선 시간의 확률 1/270억 x 365 x 24 x 60 x 60 에 공간의 확률 1/대우주의 별의 개수 x 지구의 나라개수 x 속옷브랜드의 개수 x 옷의 분류의 수 x 져지브랜드의 개수 x 컴퓨터 브랜드의 경우의 수 x 마우스제작사의 개수.....

 

답을 알려주마. 0이다. 확률을 문제삼아 지적하는 네놈이 지금 살아있을 확률은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0이다. 그러나 현실은 무엇이냐. 살아있지? 종종 수학적 확률을 들어 현실을 부정하는 놈들이 있는데, 현실은 현실로 보면 그만이다. 수학적 확률론 너나 나나 살아있을 수 없지만, 우린 살아있고, 수학적 확률로 무기물이 우연히 유기물로 바뀔순 없지만 현실은 바뀌어있는것이 현실이다. 그게 진리다.

 

 

 

 

 

진화'론'과 창조'설'

 

진화론의 학명이 뭔지 아는가?

the theory of evolution 이다. 창조설의 학명은? creationism

창조설의 ism 은 근거가 없는 헛소리에 불가한정도의 학명등급 이다.

진화론의 the theory of는 법칙의 바로아랫단계 이론이다. 근거가 있는 이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부분이 이 이론에 대해서 단순한 가설정도로 인지해버리고 마는 점인데, 이론은 앞서 말했듯이 근거와 실험등으로 완성된것이다. 가설은 그저 어떤닭은 황금알도 낳는다 이런것들. 창조설과 같은 급.

이론은 법칙으로 승격이 불가不可하다. 진화론은 법칙으론 승격은 못하되 법칙화된 이론이다.

 

 

 

 

 

 

밀러의 실험

 

밀러는 원시대기의 조성을 기초하여 원시지구의 모형을 만들고 결과 반응을 조사하는 것이 연구의 테마였다.

메탄, 암모니아, 그리고 수소가스를 혼합하여 원시 대기를 만들고, 고압 전류를 걸고, 불꽃 방전을 일으켜 원시 대기에서 일어나는 번개를 일으켰다. 그리고 물을 끓여, 기상 상태를 조정하고 바다의 분위기도 연출하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플라스크의 수중에서 생물체와 관계가 깊은 글리신, 글루탐산등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약간의 유기물을 발견 하였다.

 

 

그러나 밀러가 실험할 때에 조성했던 원시 대기란 것이 처음 지구의 대기조성과는 다를 것이라는 학계의 토론이 있었다. 당연히 전제가 맞지않는 실험이니 그 결과도 받아들일수는 없었다.

 

 

허나,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가 제해졌다고 해서 진화론 자체가 죄다 엉터리라고 말할 수는 없다.

밀러의 실험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만이 인정되었다 뿐이지 그 외에도 가능성은 많다.

 

 

 

 

 

dna 의 구조가 규명된 것이 1953년(왓슨과 크릭).

 

생명의 본질과 진화에 대한 문제를 실제 우리가 진지하게 다룰 수 있게 된 것이 겨우 50년, 실제로는 40년 30년에 불과하다. 때문에, 진화론이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고 하나, 이런 초등학생같은 되지도 않는 논리도 깨부술만한 이론은 아니다. 제발 이런 비상식적인 헛소리에 귀 기울이지좀말자.. 대한민국 국민.. 백의민족이 우수하다는 소리가 창피해지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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