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jhfuyf 작성일 07.11.11 0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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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용

첨 글을 써보네용....캬캬

본론으로 가기전에 200% 실화입니다...그러므로 마지막 글입니다..

짧으니깐...쭉~~ 보세용~ 그럼..

 

 

 

제가 초등학교 학년 때인데용..

저녁에  할머니댁에 밥먹으러 갔었습니다..

그당시 전 태권도를 배우고,.있어서..수업 끝나고  도장 갔다가..저녁 8시 쯤에 

올라가는뎅..(산  아님) 아는 우체부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 하는 도중

 

아저씨 왈: 슬기 밥먹었니????

 

슬기(저)왈: 넹~

 

아저씨왈: 이거 할머니 갖다 줘랑,,,,

 

슬기왈: 넹~ 안녕히 가세용~

 

그런 사소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옆 건물을..슬쩍 봤습니다...

 

그집은 전형적인 2층 주택이구용,,,

 

 

계단을 누군가 올라가는데..정말 희한하게 왠 여자가 온통 하얀옷을 입고 (.머리도 길었습니다..ㅡㅡ증말 황당)..너무도 천천히 올라가는 거였습니다..

 

이상 하게 오싹해서...저역시 그자리에서 얼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도 얼마 안있어...가치 보셨구요...

 

그렇게 둘이  한참을 보는중...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 슬기야 얼른 들어가라...

 

그러시더라구요,.,.(미치는줄알았음...ㅡㅡ)

 

저희 할머니댁은 그 2층 집하고 마주보는  3층 건물 에 사셨구요...

 

 

전 진짜 부리나케 뛰어 올라갔습니다...

 

층마다 창문이 있는데 그쪽을 안볼려고  증말 열심이 뛰었습니다...

 

3층에서 막 문을 두둘기는데./..

 

순간적으로..3층 창문에서 올라가는 그 여자랑 눈이 마주쳤습니다.....뭐라고 말을 하는데 들리진 않았습니다...ㅜㅜ

 

그리고 소리질렀죠....( 캬아아아아~)

 

소리를 질러야..식구들이 나온다는 생각에...

 

그리고 나서....

 

방금 있었던 일을...모두 얘기 했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강..

 

니가 헛것을..본게야...

 

그러시더군요...ㅡㅡ  아니라고 했지만..믿어주질,,않았어영...ㅜㅜ

 

글고 바로 다음날  한친구가 반으로 전학을 오더군요,....

 

(이름은 생각이 안남)

 

그친구랑..그날로 친해졌는뎅.  자기 집으로 놀러 가자고 하더군요  글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가는데..

 

글쎄 이넘이  그 2층집으로 가는겁니다... 기겁을해서..야 거기 왜가?? 그랬더니만...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하더군요

 

난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 했고 그넘은 무슨 소리냐며..돌+아이 취급 하는겁니다...황당해서...ㅡㅡ;

 

자기 집엔   형  아빠 글구 나  이케만 산다공   ...ㅡㅡ'

 

그럼 그날 제가 본 그 여잔 누구죠???ㅡㅡ

 

 

진짜 귀신 안믿었지만..그날로 믿었다는..글구...ㅡㅡ 긴 생머리에 소복은 아니지만..하얀 옷..ㅡㅡ 굴그 왜케 천천히 올라가는지...헐  감사...ㅜㅜ                                  

 

 

                  이런글이 진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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