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간이 지금 이시간에도 생물학적인 진화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천연두를 예로 들어볼께요
천연두 바이러스는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지금은 실험용으로 있는거 빼면 존재하지 않잔아요
천연두에 대한 의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다고 또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인간은 천연두 바이러스와 아직도 싸우고 있을 것입니다.
진화는 여기서 일어나는 것이죠
천연두 바이러스에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유전자변이로 그렇게 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히 천연두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겨 후손을 남기기에 유리해지죠
진화가 일어난다면
아주 오랜 후세에는 인류가 천연두바이러스를 감기처럼 여길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거에 비해 많이 발달한 의학에 의해 지금은 천연두 바이러스가 없습니다.
따라서 천연두 바이러스에 강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겠죠.
그럼 진화라는 것은 천연두 바이러스와 상관 없는 방향으로 가겟죠.
투쟁속에서 발전이 일어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위의 상황에대해 생각해 보면
장기적으로 인류의 생체학적 진화 측면에서 의학의 발달을 보면 그것이 인류진화의 저해 요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에 오류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