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이 당첨됐다.
이젠 편하게 살수있을꺼 같다.
월요일 일찍 친구들과 함께 돈을 찾고 통장에도 넣고..
불우이웃 도우라는거 마다하고 그냥 은행에서 나왔다.
차도 사고 집도 사고 폼 좀 나게 살고싶다....
친구들과 돈을 쓰려고 한 천만원 들고 1차로 룸싸롱에 들어갔다
도우미가 들어오는순간 일어나라고 어머니깨서 깨우신다다 ㅡㅡ;
복권 맞아서 써 보 지도 못하고... 잠에서 깨버렸다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