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봉인

수레나스 작성일 08.01.15 0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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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화약고’ 동아시아, 1000㎜ 비구름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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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모습>


<신의 봉인>이란 책을 혹시 읽어보셨나요?? 책 저자의 이론은 토인비의 문명의 순환론에서 한발더나아가 인류의 순환론입니다. 저 역시 사학과 학생이지만 그설에 대해 정말 이렇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전적으로 믿는것은 아니지만...
2012년 빙하가 녹은 이후를 생각할때(여름은53도까지올라가고 겨울은23,수면상승 대분분의 해안도시 수몰, 폭설 폭우(한두달은 기본으로 내림 )우리나라를 떠나서  인류문명자체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질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수메르의 점토판이나 중국 삼황오제의 홍수이야기와 성경의 홍수 그리스 신화의 홍수 등... 기상학자나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간빙기와 빙하기가 약 2만년(추정)주기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현인류가 2012년 이후의 대재앙을 이겨내고 초고도문명을 이뤄낼수 있을까요??? 아니면 시베리아 북부나 인도서부,  오키나와 섬 근처에 수몰된 거대한 석조건축물의 문명들처럼 몰락하고 극소수만 살아남아 부족단위로 살아가는 걸가요...

2008년 2012년 빙하완전해빙에 관한기사를 보면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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