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해몽에 잘 아시는분들 제발 꼭 좀 봐주십시오.

사사사믐 작성일 08.01.15 0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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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의 꾼 꿈인데 너무 생생하고 놀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너무 깜짝 놀래서 이게 도대체 무슨 징조인지 불안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꿈속에서

저와 제동생은 친척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꿈속에서 운전자분이 한눈을 팔고 있었고 조수석에 타고있는 제가

지금 뭐하냐며 다그치고 다시 앞을 보는데 앞에 엄청 커다란 덤프트럭이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종이 찟기듯이 자동차의 절반. 운전자쪽이 전부 날아가버렸습니다.

전 이상하게 살아있구요. 제 옆자석이 없어져버린다고 해야되나. 콰콰콰 소리와 함께

그렇게 정신을 차리자 동생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차에 아예 흔적도 남지않고 사라져버린것입니다.

그상황에 저는 소리를 지르며 좌절하고 주변 사람들이 연락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곳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제 가족이고 친구고 동생친구들 친척들 이런 사람들..

저는 울면서 막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누군가가 제 몸에 손을 대면

강하게 뿌리치면서 건들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욕을 합니다.

계속 울다가 친구녀석이 제몸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하지말라고!! 이러면서

막 몸을 계속 흔들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손을 떼지 않았습니다.

손을 뿌리치려고 계속 어꺠을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다가 꿈에서 꺳습니다.

현실에서도 고개와 어깨를 좌우로 흔들면서....

지금 계속 숨을 고르고 있다가..

너무 놀라서 이거 가족에게.. 특히 동생에게 무슨일이 있는건 아닐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곳의 사양에 맞는지도 잘 모르겠으나

해몽에 잘 아시는 지인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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