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어둠의기사 고백" 멸망하니까 피난하라고?? -_-

xguy81 작성일 08.01.20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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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만을 논하고, 인류를 혹세무민 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진짜로 감자튀김을 박아버려야 합니다.

 

 

 

짱공 유저여러분.

 

지구라는 배가 삐걱거리는게 어제 오늘일은 아닙니다.

 

여러 분야의 과학자들이 미래를 경고 하죠.

 

흑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

 

온난화와 기상이변과 수면 상승과 토네이도,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태풍.


수자원과 에너지 자원의 고갈로 인한 인류의 생존 경쟁.


그것이 불러올 뻔한 전쟁

(이것은 기술발달로 막을 수 있겠지만, 자원이 있는 자들은 그걸 바라지 않아
 기술 발전조차 막으려 하겠죠. 인간은 추악합니다.)


또한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존재 '신' 에대한 광신이 불러온 종교, 인종간 분쟁.

 

또는 각종 '사상' '주의' 등에 자신과 다른것을 인정하지 못함이 불러올 분쟁.

이와 함께 인류를 한큐에 쓸어버릴 수 있는 핵미사일과

그것을 한번에 터트릴 수도 있는 스위치를 모두 연결하고있는 인터넷.

그리고 매말라가고 미쳐만 가는 인간의 마음과 정신세계.

인간과 생명 자체의 가치보다 돈과 자본이 우선되는 세계적 풍조.

 

끝으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아래 글들처럼 자주 등장하는 미확인 비행물체까지.

(이것도 적인지 아군인지, 눈의 착각인지 알수없죠)

 

 

 

미래는 불확실성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예언이라는게 과연 맞는게 있는지는 모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니까요.

 

하지만,

예언을 넘어

지금의 인류는 지구를 혹사시키고 자연을 업신여기고

동종인 인류들 끼리 마저도 사랑하지 못하고  지금 이시간에도 죽고 죽이고 있죠.

 

지금상태 대로 라면

 

어쩌면 지금 우리 세대에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보게될것 같습니다.

다들 알지만 인정하려 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세상 그 누구도 어두운 미래나 멸망따위를 원치 않습니다.

 

그런것을 떠벌리고 다니고 도망만 치려하고 막을 수 없다는 소리만 하고

어두워 보이는 미래에 맞써 싸우지는 못할 망정

종말이 오네 안전한 곳으로 피하네

그런 소리하는 것 자체가

살아보자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멸망을 부르짓는 광신자 같습니다.


먹을거 입을거 바리바리 싸서

몇명 데리고 쿵쿵따 하면서 산속에 또는 벙커에 숨어서 될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있을지도 모르는 '멸망' 이라는 상황이 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막아야 되는게


먼저 아닙니까??

 

 

 


인류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자연을 착취하고 약탈하는게 아닌,
자연과 함께 공존하고

 

인류들 끼리도 전쟁이아닌,
평화화 협력으로 살아가고

 

심지어는 확인되지 않은
외계의 어떠한 존재가 우리 지구를 공격하거나
우주의 거대 운석이 지구에 돌진한다
할지라도 전세계적으로 맞설수 있는
그런 사회를 구축하려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물론 아무도 모릅니다. 확인되지 않은 그들의 존재나 그들의 성향이 인류에게 적대적인지 반대인지는)

 

 

 

 

제 생각엔 저렇게 먹을꺼 싸서 산속에 숨으라고 하는 자들은, 오히려!!!


지식인들이지 싶습니다.


많은 정보를 지닌 자들.


솔직히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게  돌아오는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공유는 예전보다 나아졌습니다만..)

 

지구의 데이터,


남은 자원의 데이터,


숨겨져 돌아가는 세계 정세,
등등..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많은 정보들을 아는 자들은 저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산속에 숨으라고.

무서운 일이 일어날테니 벙커를 짓고 숨으라고 말입니다.

 

 

그게 할 말입니까?

 

내 앞에서 그런 소리 하는 자가 있다면 죽빵을 줜내 쎄게 갈긴 다음 암바 걸어 버릴겁니다.

 

*거 아닙니까?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졌다면 그런 사람들이 모여 힘을 모아


그 능력과 힘으로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그런 않좋은 미래로 향하는 세계를 돌리려고 노력해야지

 

산속으로 왜 숨는겁니까??

 

 

 


물론 세계 단체나 소수의 학술클럽에는 이렇게

멸망이나 안좋은 미래를 막아보고자 노력하고 알리는 일들을 하는

자들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차라리 그들에게 동참을 해야지.

 

먹을것 챙겨서 산속에 숨는 자들의

겁쟁이 행렬에 동참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멸망이 두려워


멸망을 막으려 하지 않고


도망만 치려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겐


죽음보다 더 어두운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
숨으라는 글들 고대인의 예언들 등등
많습니다.


2012년에 멸망이 온다.
지구에 질병이 돈다. 등등등......

 

믿습니까? 여러분?

 

믿고 않믿고는 여러분의 자유 입니다.

 

 

하지만,

인류를 가득 태운

이 지구라는 배가 삐걱 거리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전 먹을 것 챙겨서 숨으라는 자들과

 

멸망을 외치는 광신도 들에게 단호히 말해주고 싶습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상한 멸망 따위의, 예언 같지도 않은 예언과

 

피난을 유도하는 헛소리들에 현혹되지 말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인류 한사람 한사람 모두 손잡고 맞서 싸우라고 말입니다.

 

 

 

 


과거 거대한 존재들이 이땅을 지배 하고 사라져도
바퀴벌래는 살아남았다고 하죠.


전 인류도 바퀴처럼 끝까지 살아 남을 거라 믿습니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예언이나 외계의 존재 따위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

 

바로 인류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짱공 미스테리 게시판 유저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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