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이야기 . . (실제겪음)

용문산도사 작성일 08.02.17 0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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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였으니 음..한5년전일걸요?? 그래도 너무기억이생생 ..

제가 한번은 정말 미치도록아파서 오일동안일어나지안았다고합니다. .

근데저희 부모님은 그냥 땀이나빼면애가났겠지하믄서 집에눕혀서간호하셨다더군요..

모 그냥 열감기였으니 그럴만도하죠 . .

그러나 .. 전 진짜로 그5일동안  완전 생사를 왔다갔다한 5일이였습니다.

제가 한번은일어났습니다.. 너무아파서 침대에만누워있다가 그다음날 일어나게되더군요.

근데 일어나자마자 천장이 핑핑돌더니 곧바로 침대로쓰러졌습니다 . .

아마 그다음부터였던것같은데 .. 갑자기 주위가 어두침침해서 아 내가 잠깐 잤다일어났나보구나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못보던 할아버지?? 한분과 아저씨?? 두분이제앞에 계셨습니다.. 전엄청당황했죠 . . 누구세요 ?? 이렇게물으니 ..

한할아버지깨서 이렇게말씀하시더군요 가자 이제 .. 전 깜짝놀라서 어딜가요 이렇게아픈데 . . 근데말하고보니

하나도안아프덥니다...왜이러지?? 모야 . 싹낳았잔아 이런생각에잠시기뻤는데 뒤에있던 두아저씨께서 할아버지께

아.. 빨리좀데리고갑시다 이러는거잔습니까 .. 전 순간 놀라가주고 어딜가냐고요! 소리쳤죠 . . 그러더니 할아버지께서

가보면알거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전 부모님을찾기시작했죠..막소리지르면서 근데아무도안계시는거에요.. 그러던중저는

뒤에 있는아저씨두분이끌고가시더군요..저도힘좀쓴다고생각했는데 두분힘이 정말 장난이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실랑이끝에도착한게 역이더군요 .. 저희집근처에역이있는데 . .가니깐진짜로 많은사람들이있더군요..그래서소리막쳤죠 도와달라고.. 근데다들 힘없이 가만히있더군요..그래서전풀이죽엇죠.. 역에도착해서 저도그냥그분위기에휩쓸려서.. 가만히있다가 끝에서 기차가하나가 오는거에요.. 그래서몬가쳐다봤더니 그냥평범한기차더라구요..  할아버지께서 나보고 타라더군요 .그래서탔죠..근데갑자기 모야 , ,순간이런말이나올정도로 창밖이 엄청빠르게지나가더니만..까매집니다 . . 그러구선 다왔대요 . 내리래요 .. 그래서내렸는데 모 한옥??이라해야하나 아무튼 한옥같은집으로들어갔습니다.. 한명씩들어가더라구요 .

그래서 제차례가되서 들어갔더니 .. 엥 이게모야 모이상하게생긴놈이앉아있었습니다..사람이아닌듯한놈이  . .그리고 입고갈때입던옷을 벗기고 옷을한벌주더군요..그래서그옷을입고들어가서앉았죠..갑자기저한테물어봐요 이름 이랑 태어난해를 그래서 말해드렸죠,, 무섭게생겻으니깐하라는대로다함. . 그러더니 한참을 절봐요.. 전눈도못마주침.. 속으로생각했죠.. 왜이렇게쳐다보는거야무섭게.. 근데갑자기 니놈 명이 제대로됐나쳐다본다 이렇는거에요.. 깜짝놀랐죠 .. 그렇더니 나가래요 .. 그래서나갔죠 ,, 그때딱생각한게 아 나 죽었구나 .. 그생각이났어요. 아 못해본게얼마나만은데 . .이런생각도들었죠 근데 한 몇시간지나고 또 다른데로옴겨가요 . . 그러더니 옷을벗으래요. 그래서옷을벗었는데 ,, 저혼자밖에없더라고요 갑자기 .. 그러더니 아까만난 할아버지가나오시더니 또 따라오래요 .. 그래서 또따라갔더니 어느새 저희집에온거에요 .

그러더니 할아버지께서 아직아니래요저는 . 그리고 나중에 몇십년이 지나고 다시올테니 다음에만날때는 조용히따라오라고하시더군요.. 또 몇가지 조언을해주셨습니다 ..  제가 살아가면서 절대하지말아야할것들을.. 그러면 자신을 최대한늦게만날거라고.. 그래서 저는 그말 꼭알아듣고 하지말아야할것들을 꼭지켜가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그할아버지를 최대한늦게만나기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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