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왜 존재하려고 할까요?
인간이야 여러가지 존재의 의미를 살면서 나름 찿을수 있겠지만
전 좀더 근본적으로...지구에서 생명이 탄생한순간부터 어차피 결론적으론 모든 생물은 다 죽는데
태어나서 사라지기를 왜 반복하는지(어차피 저도 애낳고 살고 죽겠지만..)
세균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동물이나 인간이나 왜 모든 생물은 존재하려고 할까요?
존재 하여야만 하는걸까요?
왜 존재하려고 하는거죠?
최초 생명이 탄생했을 그 시작때 부터 그 탄생의 생명은
지구상에 있는 지금의 모든 생물체 들에게 왜 번식이라는 방법을 써가면서까지 계속 존재하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전 지구에 살고있는모든 생물들에게 가장 공평하고 평안함은
지구와 함께 모두가 순간 영원히 사라지는거란 생각도 한답니다.
과거와 지금과 미래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