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가위에 많이눌렸습니다.
특히 내방 침대에서 자기만하면 가위에 눌리더군요 낮이든 밤이든.....
특히 낮에눌린것이 젤 무서웠습니다. 가위에 눌리고 간신히 풀어서 눈을떠보니 배경은 다빨갛구
제위에 여자가 절 바라보구있었습니다. 순간 경직이 됬는데 서서히 사라지더군요...
정말 하루하루가 중학교3학년때까지 고통스러웠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거의 맨날 누나방에서 잠을 청하고 그랬죠...
어느덧 세월이 지나 이사를 갔습니다. 또가위에 눌리는줄 했더니
가위를 안눌리더군요 이제 해방됬다 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런데... 3년만에 저번주부터 가위에 다시눌리더군요...
전에 하도 많이 눌려서 그다지 무섭지는 않았는데...
짱구랑님이 쓴글과 같은 일을 겪어서... 혼이 자꾸 끌려가는듯하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