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스테리는 황당함과 동일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래 몇글들은 미스테리보다는 황당한 글이 많아서 저도 제가 알고 있는 황당한 예기 하나 쓸려고 합니다.
며칠전 Coast To Coast를 듣다가 들은 예기인데
달에는 우주인이 지어논 고대건물이 있고
그 건물중 2마일정도 높이의 크리스탈같은것으로 만든 타워가 있는데 그 곳에는 영혼이 가득차있다고 하네요.
사람이 태어나거나 죽거나 하면 그곳에서 영혼이 나왔다 빠졌다 한다는데...
뭐 여기까지 듣고 짜증나서 꺼버리기는 했지만,
개인적이 취향인지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황당하면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허구성이 터 커보이더군요.
이상 그냥 잡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