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 일입니다.
제가 이런글은 처음쓰고 글재주가 없다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녁8시쯤 잠이들기시작하여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위가 눌리기 시작한겁니다.
여자친구네집은 그전부터 이상했습니다.
자고있으면 누군가뛰어다니면서 방문을 하나씩열어보는 소리가 가끔씩 들립니다.
하여튼 그렇게 잠이들고 잠에서 갑자기 귤이 먹고싶더랍니다
꿈에서까지 모가 그렇게 먹고싶은지 ㅡ ㅡ
그래서 귤을사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갔는데 옆집에 검정봉다리 큰게 두개가 있었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네집은 빌라 빌라는 옆집이 바로 붙어있죠.)
그냥 무시하고 내려가서 귤을사서 집에들어와서 그봉지가 궁굼했답니다 그래서 인터폰으로
보는대 그곳에 인터폰카메라를 쳐다보는 아이가있었답니다
그아이는 단발머리에 빨간티셔츠와 흰색바지를입고 쳐다보길래 너무무서워 고개를 확돌리고
귤을 먹었답니다. 귤을 먹다가 갑자기 또 궁굼해지더랍니다.(무서우면말지 인간의 호기심은...)
인터폰을 다시보는 순간 미치는줄알았답니다
인터폰카메라 바로앞에 와서 눈을한쪽만 들이밀고 보는거 아시죠 ?
그렇게 보더랍니다.
무서워서 방으로 다시 들어왔는데...
창문을 보니 그여자아이가 거꾸로 메달려서 씨익~ 웃으면서 창문으로 들어오더랍니다.
너무무서워서 경찰서에 신고를했는데 말이 안나오더랍니다.
경찰서에서 여보세요 했는데 말이 안나오더랍니다.
그렇게 힘겹게 힘겹게 신고를 하고 방을 보니 아무도없었다는군요
그래서 거실로나와 곳곳을 살펴보는데...
그여자아이가 화장실문앞으로가서 이제 여기 구경해야지 하면서 웃었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화장실문을 확닫아버리고...
잠에서 깼다고합니다. 근대 ...
창문이 열려있고 화장실문도 열려있었답니다. 그래서 모두 닫으면서 생각하는데
경찰들이 안오면 어떻하지 이런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문을 다 닫고나서 꿈에서 처럼 이상하게 귤이 먹고싶어져 밖으로 나갔다더군요...
처음쓰는거라 문장력도 이상하고 해도 실제있었던일이니 재미있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