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경험담을 올리려합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12년이면 제가 초등학4학년 무렵이었습니다
시골집은 막 초가집에서 콘크리트 집으로 바꿀때였죠
추석때였습니다
시골집을 바꿔지은 후의 추석입니다
칙척들이 오고 시끌벅적 하던 저희집도 이제 잘시간이 돼서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든지 얼마나 됐을까
난생처음 가위와 유체이탈을 경험했습니다
눈을 뜨고 주변을 보니 저와 검은 형체
저승사자 비슷한 그림자글이8개가 있었고 저를 들쳐업고는
어디론가를 향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눈을 감았습니다
잠시후 눈을 뜨자
갑자기 주변 환경이 바뀌고 황무지 앞에는 커다란강과 커다란 다리가 하나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니 그 검은 형체들은 저를 내버려 두고 강을 건너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리를 건너간것은7명
하나는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둘러 뒤를 돌아 월레 있던 재 몸으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본것은 무었인지 참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