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살기가 두렵습니다.
전에 없던 살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건지 아니면 언론에서 보도 안하다가
보도 하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강 간, 살인 같은건 대화꺼리도 안돼네요 이젠.
몇 토막으로 가르는 등 점점 엽기적으로 변해가고 불체자 사건은 언론에서 보도
조차 안하고요.
정치인들은 그야말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너무나 바쁘네요 ㅠ.ㅠ
요즘 들어서 '이거 세상이 잘못 돌아간다'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윤리라는 것이 바닥에 떨어져 기어가고 있네요.
문득 예전에 어떤 예언자가 말하길 사람들이 세상이 잘못돌아 간다고 느끼고
얼마뒤에 인류는 멸망의 길을 접어들 것이다 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조상님들이 목숨걸로 지킨 나라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나 라고 생각하니
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