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삐에로인형 일단봐라무섭다

성상납2인조 작성일 08.04.03 0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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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화다

 

난참고로 86

 

내가 초딩1~2때

 

경기도안산반월에

 

있는 홍진빌라에살고

 

있었는데 집에들어가려

 

고보니 삐에로인형이 버려

 

져있는거야그래서주워왔다?

 

근데주워갖고 갖다노으니 그때

 

또한참 삐에로괴담이 유행이었지

 

3명이상이랑있을땐 가만히있다가꼭

 

단둘이 있으면 삐에로인형이죽인다고

 

엉?이건뭥미?뭐어처라구임?시빰빠왜갑

 

자기 그얘기가 생각나는거야? 갑자기그얘

 

기가 생각나더니 소름이 확 돋는거임.. 그래

 

서 난 갑자기 공포에 휩싸였엉 근데 그 삐에로

 

인형이갑자기말을하는거야??????뭐라고했냐면

 

여자목소리......"엄마 학교갔다오겠습니다" " 그래

 

잘 갔다와라" 라고 하는거야? ㅎ.. ㅎㄷㄷ ㅇㅅㅅㅎㅁ

 

아.. 아니.. 인형이.. 말을..??? 난깜딱 놀랐어엉 젠장할

 

인형이말을하다니? 쳐돌았나? 니가무슨 사탄의인형이냐?

 

하며 그 인형을 잡아서 창문을열고 바로 던졌어.. 창문밖엔

 

밭같은게있었거든.. 며칠뒤 궁금해서 창문을 열어봤는데 그인

 

형이없는거야? 누가가져갔나 아니면 이게 또미쳐서 제발로 걸어

 

갔나하고.. 이렇게장난식으로 쓰지만 그때는 공포감이 간지폭풍처

 

럼밀려왔따고! 말하는인형?일수도있겠지.. 근데 그건 인간의목소리로

 

들리진않았고.. 대화를보면 학교갔다온다는데 그때는 방학이었고..고딩

 

보충수업이었나? 아무튼 그때만생각하면 ㅎㄷㄷ해서 도저히참을수가 없다

 

 

 

 

 

 

 

 

그때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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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러훨우히ㅏㅓㄹㅗㅓㅝ너렇럮뻙꽫으러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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