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부터 지금 고3까지 똑같은 꿈을 수십번을 꿨어요
꿈내용이 어떠하냐면 외진 시골 초가집마당에 사람들 7~8명이 모여있고여
저는 마루에서 사람들을 보고 있거든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선
검은옷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검은물체가 춤추듯이 들썩 들썩 하는걸 보고있어요
그 검은물체는 꿈을 수십번꿔서 보고도 얼굴이 기억이 나질않아요
하여튼 그러다가 그 검은물체가 마루에 있는 저한테 확 뛰어들면서 꿈에서
깨거든요? 근데 이거까진 괜찮은데 꿈에서 깨어나면 입에서 목이타는 느낌이 들면서
가시가 돋는 느낌이 나고 계속 누가 쫒아온다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해집니다;
꿈만꾸면 그렇게 하루를 기분 나쁘게 보냅니다
혹시나 이런 꿈이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아시는분 있나요? ㅠㅠ 꿈꾸고나서 기분은 정말 짜증나서 못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