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시거나 알바를 했던분들이면 더욱 무서울 겁니다...
저는 가위를 2~3번 눌러본적이 있었는대 이 꿈을 꾸기 전까지는 어떤 아저씨가 내방 창틀에 매달려 날 보고있는게 가장 무서운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꿈을 꾸고 가위눌림은 약과였다는걸 꺠달았죠..
예전에 공장에서 일할때 일입니다.. 그날따라 아침부터 일이 힘들었습니다 들어온 물건 아침내내 나르고 점심시간 40분동안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떠들고 논후 오후 부터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끈임 없이 공장으로 들어오는 물건들과 나가는 물건들 떄문에 30키로 넘는것들을 트럭에 쌓고 내리고 쌓고 내리고를 반복했죠. 정말 퇴근이 간절해졌습니다 2시..3시..4시..그날따라 시간도 안가더군요 거기다 관리자까지 보고있어서 농땡이도 못피었습니다. 그러다 퇴근시간인 6시 30분이 돼었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원래부터 퇴근시간이 좋긴 하지만 오늘처럼 힘든날은 없엇기에 평소보다 몇배 더 기뻣습니다 술집에서 술을빨까? 피씨방갈까? 집에서 뒹굴거리면 티비나 볼까? 빨리 집에가서 휴식이란 작은 행복을 누리려고 했는데..
순간 꿈에서 깻습니다...분명 일끝나고 집에서 쉬기만 하면 돼는데!! 원래 이건데 하루 죙일 빡시게 일하고 쉴려니까 꿈이였던겁니다..내 꿈이지만 진짜 조낸 욕했습니다 넌 꿈에서도 일을 처하냐고...아직도 이꿈을 꿧을때를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