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는 제가 고등학생때 섹시사진쪽을 보고싶어서 ㅋㅋㅋ 부모님껄로 가입함.ㅠㅠ 전 남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귀신은 왜 무서운거죠?? 귀신 정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보고싶어요 도대체가..

가위눌려도 이건 뭐 눈뜨고 그냥 쳐다봐줍니다.. 지루하면 손이나 발쪽 조금 움직여주면 깨던데..

 새벽에 친구랑 차타고 남한산성 모험도 가보고...여자친구랑도 둘이 가서 별도보고.. 부모님하고 간거 포함해서 한 4번정도 간듯.. 전 오히려 그쪽이 재밌고 추억 쌓을수도 있고.. 모험하는 느낌도 있고.. 왠지 재미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의 새벽은 .. 아 벌써부터 소름끼치네여..  술을 너무 쳐드셔서 장난안하고 좀비들 같음...  건들면 칼날아올것같아여.. 실제로 친구랑 가다가 왜 째려보냐고 띠껍다고 오라그래서 튄적있음.. 그리고 또 그렇게 입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남....

귀신봐도 그냥 지나갈것같음.. 하지만 골목길에서 인간한테 당할까봐 그게 제일 무서움.. 여자들은 오죽하겠음...?

제 생각엔 인간하고 돈이 젤 무서운것같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제가 얼마나 무서운놈인지를

알기에 귀신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돈이란 색히도 없으면 머 귀신? 그딴거 하나도 안들어옴..  제가 대학교 다니는데 친구들한테 담배 다 퍼주고 헤어지고나서 남은 줄 알았는데 각 비어있을때.. 그리고 담배값 부족할때 그 압박감.. 왜 진작에 친구들한테 돈 안빌렸지 하는 후회감..

여유로울수록 귀신이 잘 보이는건가요?? 돈이 없는 저로서 귀신은 안중에도 없네요..

귀신은 절대 없는것같습니다.. 근데 인간이 또 만들어내는것같아여.. 

귀신도 차별화 마케팅이 있는것같음.. 남들과 다른 귀신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노력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