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읽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끄적입니다..
무슨 병이 걸린것은 아니였고 몸이 허약해졌다고 할까요?
몸이 많이 않좋았을때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누워있는데..
사람의 형체인데 구름같이 뭉게 뭉게 뭉쳐서 사람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
누워있는 저의 위에 둥둥 30cm정도 떠있다가..저의 몸에 쑥~~~ 스며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느낌이랄까 그 뭉치가 하는 말이..
[너는 나야..] 라고 말을 전하더군요..
그래서..전..[아니야 난 나야...] 라고 소리를 쳤죠..
그러니깐 또 쑥~~~ 빠져나가더군요..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
나중에는 나는 나야..라고 소리를 쳤는데도 죽어라구 안나가는거예요..
그러다 깼습니다..
이것이 귀신일까요?
아니면 뭘까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