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없는 귀신[실화]

순더기 작성일 08.06.19 1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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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글제주가별로없어서 재미이있을지모르겟네요

이얘기는 지어낸 얘기가절대아니구요 지방에서 전학온 친구가 실제로 겪었던일입니다

 

 

친구가 아버지 일때문에 지방으로 이사를가게되면서 격었던 일입니다

 

 

이사를하고 짐을전부옴기고 일주일쯤지났을때였습니다

 

 

친구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저녁늦게 들어오셔서 항상 누나랑 둘이서만 밥을먹게되었습니다

 

 

그날따라 누나도 볼일잇다며 늦게들어와 혼자 라면을끌여먹을려고 

 

 

물을올려놓고 김치를 꺼낼려고 냉장고문을여는데 뒤에서

 

 

 

 

타다다다다다다닥!

 

 

 

 

하면서 화장실쪽에서 누나방쪽으로 무엇인가 들어가는 소리가났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설마 쥐가 있나 하면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누나방을 들어갔는데

 

 

아무리뒤져도 쥐가 안보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설마 잘못들은건가해서

 

 

긴가민가했지만 아무리찾아도 나오질않으니 그냥 넘어갔다고합니다

 

 

 

 

몇일후 ...

 

 

 

누나가 친구에게 오더니

 

 

"현우(가명) 야 우리집에 먼가 이상한게 있는거같어"

 

 

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는 " 누나도 들었구나! "

 

 

하면서  우리집에 쥐가있는거 같다고 애기를하고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날바로 누나와 시내에나가서

 

 

쥐를잡을수있는 물품들을사와서 이곳저곳에 설치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만기달리면 쥐를 잡을수있겠지 생각하고

 

 

쥐가잡히기를 기달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이였습니다 친구는 그날일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ㅡㅡㅋ;;

 

 

친구는 그날 잠시 밖에나갔다가 집에돌어오는데 집에서 누나의 비명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너무놀라 집에 뛰어들어갔는데 누나는 기절해있고 부엌식탁밑에서 검은색 물체가

 

 

타다다다닥! 하면서 식탁에서나와 친구와 눈이마주치고 친구는 기절했다고합니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사람에 머리 가슴 팔 이렇게만있고 팔은 팔짱낀상태로 딱붙어있고 온통검은색에 눈흰자만 있는 형태였다고합니다  ㅡㅡㅋ;

 

 

부모님은 그날 일도못나가시고 무슨일이냐고 친구한테 물어보자 어제 이런일이 있었다고 설명을하고

 

 

몇일후 이사를 가게되엇다고합니다 

 

 

흠~ 머 이건 제가 지어낸얘기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친구가 실제로

 

지방에서 전학와서 자기가 격었던일이라며 심각하게 애기한적이있어

 

한번올려본겁니다 다들 재밋게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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