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티토의 예언이 어떻게든 맞아가고 있나 .... ; ; ㄷㄷ

케루루케 작성일 08.08.0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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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구소련연방국가들이 소련해체이후 각자의 삶을 찾아 쪼개어졌지요.

대부분의 나라가 러시아의 압력에 반발하고 아랍국가나 미국에게 붙어버렸습니다.

우크라이나 그루지아는 그중 친미 반러의 가장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결국 이들의 행태는 러시아에게 그들의 최대 수출물인 포도주와 농산물을 통하여  보복을 받았지요.

 

 문제는 이번 예전 그루지야 영토인 남오세티아에서 그루지야에 완전독립 또는 러시아 편입을 주장하며 나섰고 러시아는 최근에 불었던 미국의 동유럽  md를 방어하기 위해 남오세티아를 정치적 목적으로 지리적 요건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때아닌 남오세티아의 독립선언..그리고 이어지는 러시아의 암묵적인 지지. 문제는 그루지아가 이걸 포기하기에는 그쪽지역에 너무 많은 자원이 있고 송유관(가스간인가?)도 지나가고.. 정치적으로도 러시아에게 더 압박 받을수 밖에 없는 좋은 먹잇거리를 주는거 밖에 되지 않기에..

 


결국 전쟁이라는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하필 전쟁을 시작한곳에서 죽어나온 러시아 평화유지군들.. 결국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였고..지금 현재 전쟁 상황은 그냥 그루지아:러시아입니다. 그루지아는 현재 게릴라전을 통해 정면 공격은 회피하는 중이지만.. 상당수 많은 러시아 전투기와 항공기를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러시아군의 전투기 부대는 폭격을 계속 해대고 있고 육군은 계속 진격중입니다.

 

  지금 현재 사망자만 1200명. 단 이틀동안 벌어진 사망자 숫자입니다. 아프카티스탄에서 죽은 사망자가 몇달에 걸친거라 생각하면 이건 거의 학살입니다.

 

 이 별볼일 없는 나라, 먼나라들의 전쟁이 왜 중요하냐 하면.. 바로 세계최강 미국과 세계2위의 군사력과 최근 자원, 오일달러로 급속도록 성장한 러시아가 첨여한게 대립된 대리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루지아는 이라크전때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파견할 정도로 미국에게 잘 보일려고 노력하는 국가이고 또 md 방어 시스템을 자기네 나라에 가장 먼저 설치해줄것을 요구할정도로 친미적인 성향입니다. 덕분에 아주 미국에게 굉장한 이쁨을 사고 있는 좋은 아우지요..

 

 문제는.. 전쟁광에 이번 동유럽 md를 자기 업적중 가장 큰 업적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부시가 절대 쫄지 않을거라는거죠. 그냥 밀어붙일겁니다.. 그루지아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군사적 지원을 해줄것이고.. 그러면 또 러시아가 가만 안 있겠지요. 왜! 냐! 하! 면! 지금 그루지아랑 싸우고 있는 군대는 북오세티아 군대가 아닌 러시아!! 정규군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다이렉트로 이 지원은 러시아인을 죽이는데 협력한 꼴이 되는거고...미국입장에서는 보자면 세계 곳곳에 펼치고 있는 자원전쟁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최다자원국이자 가장 큰 방해물인 러시아일것입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할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일까요?

 

 그러면 그 때 부 터!! 바로 전쟁입니다. 군사력 1위 미국과 2위 러시아의!!

여기서 끝나냐? 아닙니다.. 러시아의 최대동맹국가는 어딘지 아십니까?? 중 국!!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협력해서 미국을 견제하자가 둘의 최대 동맹목적이고 이미 여러개의 문서조약을 맺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도 러시아를 도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한국은??--; 우리가 또 하나 잊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나서면 무조건 이나라는 나서서 충성과 우정을 보여줘야 합니다.

 바로 북한입니다..!!

 참고로 남한에는 주한미국이 있지요--; 북한의 공격대상은 그럼 누가 될까요??

 한국 무조건 이전쟁에 참가해야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중국+러시아면 미국도 쉽지 않은 수준이 아닌. 질 가능성이 더 많은 최악의 까다로운 막강한 조합입니다. 이러면 미국쪽에 nato 국가의 지원이 시작되겠죠.

 

 3차대전의 시작입니다.. 예전 2차대전은 잊으시길 그때의 화력과 다릅니다. 무려 1000배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의 1/3이 죽습니다.

 

 

 조금 과장한 측면도 있고.. 3차대전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점도 있고.. un의 적극적이고 중립적인 개입도 있을수 있으니..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미국이 그루지야를 돕는 순간에 이러한 시나리오는 거의 80%로 현실화 된다는데에 있습니다. 고로..!!! 미국 참아야 합니다. 자존심 러시아에 꺽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루지야 국민들이 아주 학살을 당하더라도.. 나서는 순간... 이 세상 종말이 가까워질겁니다..(핵무기도 잊지 마세요.. 세계적인 예언가가 중국 올림픽 중간에 중단 될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던데.. 왠지 단순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꺄~~~~~~~~~~~~ 위에는 퍼온글 ㅠ          암튼

 

젠장 친미 반북의 명박이...

 

만약 국제전으로 퍼질때 명박이의 지금까지의 행동을 봐서는 분명~!!!!

 

 

 

우리나라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모는 것은 물론~!

 

우리 나라 안이 전쟁터가 되는 것도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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