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12기의 전설

다이아몬드빡 작성일 08.08.22 0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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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훈련병으로 있을대 격었던 일입니다

 

거짓하나 없이 해군 해상병 512기라면 다들 아는 일입니다

 

교관 눈빛만 봐도 얼어붙어 있던 훈련병시절에 5주차인가 6주차에 웅동이란 곳으로

 

1주일간 훈련을 하는훈련코스가 있엇습니다 그때 당시 화생방과 더불어 목붕훈련이라는

 

거지같은 훈련을 받으면 야간에는 보초당직을 섰는데 보초 당직 근무지중 수류탄투척

 

하는곳에 당직 근무지가 있엇습니다 그 당직 근무지는 워낙 산위쪽에 위치할뿐더러 앞쪽에

 

수루탄 훈련을 위한 물웅덩이와 그앞쪽에는 우거진 숲이 존재 했는데 그때 실무병으로 있던

 

조리병들이 그런애기를 하는겁니다 "저 초소에 아기를엎은 여자귀신이 나온다고" 처음에는

 

"무슨 헛소리야 무슨 지금 세상에 귀신이 존재해 "라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훈련병이라도 초소당직을 스면 잠자고 싶은건 당연지사 특히 주간에는 사이드치는게

 

무리지만 야간에는 순찰도 잘 안오고 하니 멀리떨어진 초소에 들어가면 야상하나 벗어놓고

 

누워서 하늘보며 별보다가 들어왓는데 어느날 사건이 터진겁니다 당직을 서고 잇는데 "우와악!"

 

하는 비명소리; 처음에 한번 들리고 사령부쪽에서 아무 애기 업길래 아무일 아니겟지 하고 넘어

 

갔는데 그다음날 사건의 소문이 퍼진겁니다 당직스고 잇던 동기가 하던 말로는 당직을 서고 있는

 

데 수류탄 투척하던 그초소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는 겁니다 놀란 동기는 급히 수화를

 

함 앞쪽에 대한 경각심을 주었는데 경각심도 아무런 소용없이 동기 앞쪼게 하얀소복을 입은 여자

 

하나가 아이를 앉고 나오더라는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아이를 앉고 있던 여자 발아래쪽은

 

발이 보이지 앉고 아무것도 없이 떠있어다는것 그 하얀소복의 여인의 동기의 수화를 무참히

 

짓밟으며 동기를 보며 쓰윽! 하며 섬뜩한 웃음을 짓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 ; 너무 놀란

 

동기는 총을 버리고 ㅡ,.ㅡ 내무반이 있는 내무실로 존내 도망을 쳤는데.; 문제는 결국엔

 

다음에 교관소대장이 그 동기총을 가지고와 동기 전체에 보여주며.; 그 동기한테 과실으

 

날렷다는 겁니다.; 결국엔 존내 불쌍한 동기는 과실은 과실대로 받아 얼차려는 얼차려 대로

 

받고; 그 보고와는 상관없이 겁니 깨졋다는 .; 해군 512기의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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