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지 못한 사람의 경험담

Super맨 작성일 08.08.24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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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신이나 혼령 이런건 일체 보지 못했습니다.

 

가위는 많이 눌려봤습니다.

 

중학교 1한년 다니던 시절에 매일밤 가위에 눌릴 정도였으니깐요

 

그때 당시 잠을 잔다는게 굉장히 괴로웠습니다. 잠만 자면 가위에 눌리고 깨어나는 순간까지의 그 고통

 

가위에 눌릴때 무언가를 본다거나 목소리를 듣는다거나 그런거 없었지만 웅웅거리는 소리는 들립니다.

 

너무 가위에 눌린 나머지 어떻게 하면 가위 안눌리고 잠을 편안하게 자볼까하고 생각하던중에

 

갑자기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어느 하루는 업드려서 잤습니다. 가위 안눌리고 아침에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업드려 자봤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위에 안눌렸습니다.

 

이후로 지금까지 전 업드려서 잡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전 귀신을 본적은 없습니다. 나이도 어느 정도 먹을 만큼 먹은 직딩입니다.

 

하지만 그 귀신이라는 것 때문에 등꼴이 오싹할 정도로 놀란적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작은 소리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인간이란 흔히 귀신이라는것을 떠올리지요

 

여름에 한창 공포영화다 뭐다를 잼있게 보던시절에 이상한 소리에 민감해 진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귀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위를 들러보고 혹시나 하고 이방 저방 둘러보다가 제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제 눈에 뭔가가 보이더군요

 

사람을 형체를 한 무언가가....

 

순간 입에서 자동적으로 비명이 나올려는 순간

 

그건 사람의 형체가 아닌 유리 주위 사물 빛 그리고 또한가지

 

귀신일꺼라는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순간적인 착시였었습니다.

 

사람의 형체로 보였던게 좀 지나니 유리에 비친 사물에 빛이 얼켜 눈에서 착시를 불러 일으킨 겁니다.

 

 

제 주위에 귀신을 봤다는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그분들 경험담을 들어보면 귀신을 목격하게 되면 비명을 자기도 모르게 지르려는 순간 기절한다고 합니다.

 

TV에서도 몇몇 연애인들 들어보면 거의 전부다 기절을 했다고 하더군요

 

무서운글터에 올라오늘 글 중에 귀신을 봤다는 글들이 구라갔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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