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天使長 : 미카엘(Michael) 천사군단의 지휘관. 모든 천사들의 TOP인 존재. 이스라엘의 수호천사이면서 여러가지 일을 맡고 있는 대천사장. 타락한 이전의 대천사장 루시펠(後 루시퍼-)과는 쌍둥이 형제 사이로서 루시펠을 무찌른것도 미카엘 자신이다. 붉은 갑옷을 입고 빛나는 창을 든 천사로 묘사 되며 , 지구는 AD 2235년 까지 미카엘이 소속된 태양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火'의 힘을 지닌 천사 이며, 대단한 지성을 가진다. `신중(愼重)'을 미덕으로 삼는 천사.
天使長 : 가브리엘(Gabriel) 성적 정체성이 없는 천사들이지만, 그들 중 유일한 `여성 천사'라고 일컬어 지는 천사. 성모 마리아에게 수태 사실을 알려준것도 가브리엘 이며 , 배덕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킨것도 가브리엘이다. `水의 힘'을 지닌 천사이며 `절제(節制)'를 미덕으로 삼는다. 여호와의 어전에 설수 있는 `어전천사 7인' 중 하나이다. 심볼은 백합꽃.
天使長 : 라파엘(Raphael) 광명의 대천사로 의학에 대한 지식이 깊고, 대단한 지혜의 소유자이다.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처녀 농락을, 꾀로 막아내는 법을 인간들에게 알려 준것이 라파엘이다. 인간의 영혼을 주관하는 천사 이기도한 라파엘은 `風'의 힘을 지니며 이성적인 판단과 `정의(正義)'를 미덕으로 삼는다.
天使長 : 우리엘(Uriel) 불타오르는 검을 들고 에덴 낙원의 문앞에 서있는 모습도... 이교도 들이 고통으로 몸부림 치는 지옥의 관리자인 모습도 ... 모두 우리엘의 상징. 천사 치고는 상당한 과격파로 어느 기독교 종파 에서는 `악마가 천사로 둔갑한것' 이라는 표현까지 쓰는 천사장. `地'의 힘을 지니며 `강직(剛直)'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긴다. 어느날 타락한 `사타넬(사탄)'이 낙원으로 잠시 숨어들어가기를 요청했을때도 눈감아 준, 선&악 양면을 지닌 천사장이다.......
아즈라엘(Azrael) 죽음의 천사. 새하얗게 빛나는 벨에 무수한 날개가 달리고, 벨안에 수많은 눈들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든 인간의 정보를 기록하는 역할도 맡고있는 천사. 아랍 신화에 등장한다.
카마엘(Kamael) 세라프 카마엘. 원래 능천사들의 지휘관 이었지만. `루시펠 반란 사건' 시 용감히 싸워 지금은 1만 2천의 `파괴의 천사' 대군대를 이끌고 있는 세라프. 다른 문헌에서는 `타천사'로 표현되지만 아마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이교도의 학살, 파괴, 유린 같은 `더러운'일을 도맡아 하는것에 따른 `상징적 표현'일듯하다.
사탄 (사타넬)(Satanel) 그 유명한 사탄. 타락전에는 `력천사장' 이었다. 대천사장 루시펠의 타락후. 자신보다 계급이 낮으면서도 큰 권력을 잡게된 대천사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타넬은, 여호와에게 패배한후 힘을 뺐기고 악마화 되어 버린 이교의 신들과 자신 휘하의 력천사들을 규합, 반란을 일으키려 하지만...거사전 누군가의 밀고로 사타넬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천사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사타넬은 , 6쌍이나 되던 날개마저 모조리 찢기운채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 참고로 `el' = 이름 뒤의 `엘'은 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자, 또는 성스러운 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타락하게된 천사들은 그 이름을 뺐기게 되어, 루시펠(Lucifel) 루시퍼(Lucifer) 사타넬 (Satanel) 사탄(Satan)으로 불리게 된다. 후에 기독교가 전 세계에 팽배하게되자 `악마 = 사탄'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이교도의 두목과 악마는 무조건 `사탄'이라고 부르게 된다.
자드키엘(Zadkiel) `여호와의 정의'를 뜻하는 대천사. 여호와를 위해 자신의 아들 `이삭'을 죽여 제물로 바치려던 `아브라함'의 나이프를 멈추게 한것이 이 자드키엘이다. 그의 이런 일화 때문인지 그의 상징은 `희생의 나이프'가 되었다. [법의 수호] 또한 자드키엘의 임무.
산달폰(Sandalphon) 천계의 노래를 지배하는 예술적인 대천사. `대천사 메타트론'을 형제로 두고있다. 천사들에게 성가를 가르치고 인간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는 천사.
메타트론(***tron) 케룹이나 세라프와 비교해 봤을때, 더욱 여호와에게 가까운 모습을 한 대천사. 이스라엘인과 여호와의 계약을 상징하는 천사이며, 고대 이집트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인을 이끌고 도망칠때 불의 기둥과 얼음의 기둥을 사용 그들을 구했으며, 홍해에 가로막혀 안타까워하던 모세 일행에게 바다를 가르는 기적을 일으킨것도 대천사 메타트론 이다.
라구엘(Raguel) 천사들을 몰래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 본디 천사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타락'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천사들의 감독관이라는 말이 어울릴듯.....
라미엘(Ramiel) 여호와의 환영과 계시를 상징하는 천사. 최후의 심판 때 인간들을 여호와의 옥좌로 데려가는 역할을 맡고있다. 번개의 지배자이기도한 천사.
[여호와의 지배를 받지 않는 다른 신들의 천사들]
하니엘(Haniel) 예술과 아름다움을 주관하는 천사. 금성의 수호 천사. 여자애들의 수호천사 놀이(-_-)에 자주 등장하는 천사.....으음.......대천사?!
카즈펠(가스펠)(Gospel) 신의 복음(福音)을 가르키는 `가스펠'이 천사화 한 모양.
아르마티(Armarti) 페르시아 신화의 전능신 `아후라 마즈다-'의 딸. 대지를 수호하는 절세의 미녀신.
슬라오샤 (Sraosha) 역시 페르시아 신화의 전능신의 아들이자 대천사. 고통 받는 인간들의 목소리를 `아후라 마즈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악마들은 주로 밤에 활동해서인지 태양이 깊게 가라앉은뒤 활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주된 적은 폭력과 분노의 악마 `아에슈마'
이스라펠(Israfel) 이슬람교의 최후의 심판에 등장하는 대천사. 그의 눈물은 홍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어전 七천사]
여호와의 어전 앞에 설수있는 자격을 가진 7대 천사 소개.
미카엘 ,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 이 4천사는 어느 문헌에도 인정. 메타트론, 라미엘, 사리엘 ,아나엘, 라구엘, 라지엘 = 이들중 3명이 돌아가며 등장.
악마들의 계급
DEVIL - 왕과 고관들
*벨제뷔트 :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 그는 파리 교단의 창시자다. 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이따금씩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에게는 인간들을 위해 수확물을 망치는 파리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
*사탄 :폐위된 왕으로서 벨제뷔트 정부 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 불화의 악마. 천국에서 북쪽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을 때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했다. 그래서 대천사 미가엘에 의해 나락 속으로 굴러 떨어진 뒤 이 곳을 지배했으나 결국에는 벨제뷔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그는 왕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악마 연구가들은 그를 루시퍼와 혼동하곤 한다.
*위리놈 :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뜯은 상처투성이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
*몰로크: 눈물 나라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 훈장 수훈자.
*플뤼톤 :악마장(長). 불의 왕. 화염국(火焰國) 총독. 파리 교단의 대십자훈장 수훈자.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강제 노역을 감독한다.
*판 :남자 악마들인 몽마(夢魔)들의 왕.
*릴리트 :여자 악마들인 몽마녀들의 여왕.
*레오나르 :마녀 집회의 총감독.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마술과 흑마법, 마술사들의 총감독관. <키 큰 흑인> 이라고도 불린다. 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 집회를 주재한다. 머리에는 뿔이 세 개 돋아 있고, 귀는 여우 귀이며, 수염이 난 머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마녀들은 뒤쪽에 있는 머리에 입을 맞춘다. 원래 과묵한 성격이지만, 마녀 집회에서는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진다.
*바알베리트 :주교회의 의장. 지옥 고문서 보관소 소장 겸 사무총장이다.
*프로세르핀 :여악마장. 악령들의 여왕. 플뤼톤의 아내.
DEVIL - 장관들
*아드라말레크 :수상. 국무회의 의장, 사탄의 의상 담당 집사.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공작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고, 노새 수컷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아스타로트 :재무장관.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부(富)의 악마. 점을 칠 줄 알며,
몹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반드시 수요일날 불러내야 한다. 그의 아내인 아스타르테는 사랑의 쾌락을 관장한다.
*네르갈 :비밀 경찰의 우두머리. 벨제뷔트의 첫번째 스파이 노릇을 했었다. 대법관인
루시퍼의 감시를 받고 있다.
*바알 : 지옥군 총사령관. 대공(大公).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레비아탄 :해군 대장.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지옥 제국의 해안 지대를 담당하는 총독,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법과 허세부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그는 푸닥거리를 해도 저항을 할 정도로 다루기가 무척 힘들다.
DEVIL - 대사들
*벨페고르 :프랑스 대사. 발견의 악마. 젊은 여성으로 변신,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남자들을 유혹한다.
*맘몬 :영국 대사. 또한 탐욕과 부(富), 부정(不正)의 악마이기도 하다. 그가 즐겨
머무르는 곳은 전 세계의 화폐 시장이다.
*벨리알 :이탈리아 대사. 남색(男色)의 악마다. 가장 음탕하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가장 매력적이다. 소돔에서 숭배를 받았다. 그는 필로타누스라는 이름을
가진 비서와 함께 인간들에게 남색을 저지르라고 부추긴다.
*림몬 :러시아 대사이자 지옥 최고의 명의(名醫).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다른 악마들
로부터 별로 존경을 못 받는다.
*타무즈 :스페인 대사. 대포를 발명함. 그의 전문 분야는 불꽃과 석쇠, 사랑의 열정이다.
*위트겡 :터키 대사.
*마르티네 :스위스 대사. 마법사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 마법사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그의 동의를 얻어야만 했다. 콜랭 드 플랑시(?지옥 사전?의 저자)는 그에 관해 이렇게 썼다. <때때로 그는 가장 빠르고 가장 덜 위험한 길을 가르쳐 줌으로써 여행자들을 도와 주는데, 이 사실로 미루어 볼때 우리는 어디를 가나 정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말은 정말 사실이다. 악마 연구가들의 지적에 따르면, 그 밖의 다른 나라에 상주 대사를 파견할 때 벨제뷔트의 의견은 별로 참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DEVIL - 법관들
*루시퍼 : 대법관.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이기도 하다.
*알라스토르 :벨제뷔트의 대집행관.
DEVIL - 왕 직속의 시종부
*제르들레 :의전장(儀典長). 마녀들을 마녀 집회에 데려다 주는 일을 맡고 있다.
*쉬코르 베노트 :벨제뷔트의 후궁(後宮)에 거주하는 환관(宦官)들의 우두머리.
프로세르핀의 총애를 받고 있다. 질투와 빗장, 철책의 악마.
*샤모스 :시종장(侍從長).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아첨의 악마.
*멜콤 :악마들의 회계관. 공채 출신이다.
*니스로크:벨제뷔트의 주방장. 식도락의 악마. 인간과 악마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베에모트 :왕궁의 술 책임자로서 술 따르는 직분도 맡고 있다. 꼬리가 없는 악마들과는 달리 꼬리를 흔들어대는(<무성(無性) 악마>라고도 불린다) 1천 1백 개 악마 군단의 총사령관이다. 욥기에 따르면, 베에모트는 <삼나무만큼이나 단단한> 꼬리와 허리에 힘을 집중시킨다고 한다. 그가 맡고 있는 분야는 뱃속을 즐겁게 해주는 식도락이다. 그가 완전히 바보라는 말도 있다.
*다곤 :왕실의 빵을 굽는다. 펠리시테 인들은 그가 농경술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뮐렝 :벨제베트의 시종장 (侍從長).
DEVIL - 유흥
*코발 :옥에 있는 극장들의 총지배인이며 연극 배우들의 후원자다. 껄껄 웃으며 물어뜯는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마다. 널리 알려진 마녀 재판관이었던 부귀에는 배우와 광대들은 어쩔 수 없이 마법사가 되기 마련이므로 남김없이 잡아들여서 화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아스모데 :유흥관의 총지배인. 실수와 거짓, 방탕의 악마이며, 공예와 기하(幾何)도 맡고 있다. 머리가 셋 달린 (하나는 인간의 머리, 또 하나는 숫양의 머리)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발은 두 개인데 기러기 다리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