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얘기는 정말 다무서워,

bluecl 작성일 08.09.02 01:16:48
댓글 5조회 3,614추천 1

이 얘기 들어보셨나요? 여러분?

 

 

 

그 유명한 여자 살인마 유영철 아시죠?

...어떤 여자분이 실제로 유영철이 잡히고 난후에 경찰한테 말해서 화제가 됬던 사건인데요.

다들 아실려나?

 

 

어떤 여자분이 길거리를 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어떤 남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게 유영철이였때요.

순간 전봇대 수배지에서 유영철 얼굴을 본적 이 있는 그 여자분은

움찔하고 그자리를 빨리 피하려고 했는데

유영철이 다가와서

 

 

'너 나 알지? 나 유영철인데. 경찰이 이 동네에서 나 봤냐고

물어보면 그냥 못봤다고 해라, 안그럼 진짜 끝까지 찾아가서 죽인다..

알지? 나 그런놈인거?.진짜다.조심해라' 

이랬대요

 

 

그리고 몇일 후

 

경찰이 실제로  그 여자분네 집에 전화가 와서

 

'안녕하세요! 여기 서울 xxx구 경찰서 인데요,

혹시 이 동네에서 유영철 보신적 있으십니까?'

 

이러니까  그 때 협박한 유영철이 생각나서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다가

보복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아니요, 저 본적 없는데요'  라고 대답했대요.

 

 

그랬더니 그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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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흐흐흐흐(비열한 목소리), 그래, 잘하고 있어, 으흐흐흐흐'

 

이랬때요...휴

 

 

 

 

진짜 무섭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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