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 1시반정도까지 컴퓨터하고 잡니다.
어제도 1시반정도쯤 하다가 잠은 안오지만 자려고했죠
보통 자기 전에 화장실 가잖아요~
저도 화장실가서 소변만보고
제 방으로 와서 불끄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제 방 문 나가면 바로 왼쪽에 화장실)
누워있는데 갑자기 촤아~ 거리는겁니다. (작게)
분명 화장실 수도꼭지트는 소리였죠
엄마가 화장실갔는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리가 좀 오래나는겁니다
그러고보니 엄마는 큰방에 화장실 가는데 여기 올 리가없거든요
갑자기 무서워지는게....ㅜㅜㅜ
얼른 불키고 화장실가니 수도꼭지 열려있고 물이나오고있었다는..
전 귀신이나 그런거 본적이없어서 이런거에도 정말 무서웠네요
혹 물 압력? 같은걸로 수도꼭지가 저절로 열릴수도 있나요?
절대 저절로 열릴꺼같진않은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