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더깊게 말하자면 두뇌의 착각현상이죠
서양인은 서양인 귀신이나 드라큘라를 봅니다 중국인은 강시같은 귀신을 두려워하죠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소복입은 쳐녀귀신을 주로 두려워합니다
각각의 문화에 맞게 귀신은 형상으로 이미지화됩니다
심지어는 죽을때조차도 외국인은 천사내지는 어두운존재가 데리로 오지만
우리네는 저승사자가 데리러 옵니다
자신의 문화와 환경에 의해서 이루어진 조작은 죽음의 순간까지도 착각을 가지게 합니다
인간의 두되는 엄청나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을 스캐너처럼 스캔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두뇌의 제한적 여건으로 그모든사건들을 잠재의식속의 일부로 저장해둡니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통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을 기억시키는것도 그 잠재의식의
일부에서 기억을 끄집어 내는것입니다
또한 종합적 결합능력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일과 현실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종합해서
미래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잠재의식에서는 컴퓨터보다도 일기예보보다도
정교하게 추측과 계산을 통해서 어떤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여 꿈에서 표현을 하거나 환상으로 보여지기도합니다
비유하자면 바둑고수는 상대방이 어떤수를 둘지 몇수앞까지는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
인간은 잠재의식속에서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무한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현실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엄격하게 제한 되고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저 어쩌다가 실수?로 터져나오는 잠재의식에 의하여 미래가 예언되곤(엄밀히 말하면 계산내지는 추측) 합니다
그래서 예언은 많이 맞기도 하지만 틀리는 경우도 많곤하죠
주변에 아는 사람이 갑자기 죽으면 당사자는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이것이 아주 절친하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빙의라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갑자기 죽은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심지어는 말투와
걸음걸이등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이런것을 보고 미텼다거나 빙의라고 표현을 합니다만 이것도 역시
위에 설명드린 잠재의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평소 그가 주변에 알고 지내던 모든사람의 행동과 말투 습관
등은 그의 잠재의식에 이미 모두 스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인이 죽으면 충격으로 두뇌의
평형이 깨어지고 그를 보내려고 하지않는 안타까움이나 다른이유가 빙의로 표출됩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지인에 대한 정보를 스캔하여 그가 이미 갔다는것을 인식하려고 하지않고 대신 자신이
행동을 통하여 그가 아직도 현실에 있다는 존재감을 표현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종교인들이 가끔 이런사람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습니다 귀신아 물러가라 그에게서 떠라나라는 강력한
말과 선포는 그의 흐트러진 평형의 상태를 놀램으로 인하여 정상으로 돌려놓는경우도 있고(약한경우)
강한경우는 지속되는 그들의 관심과 배려로 마음의 안정을 얻어서 결국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마음속에서 그를 떠나보내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것입니다
일부 정신병원에서는 이런것들을 약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물론 빙의 말고도 정신착란같은것들 통틀어서,,,
인간의 두뇌는 희노애락을 느낄때마다 그것을 느끼도록 하기위해서 화학분비물을 내어놓습니다
기쁨을 느낄땐 1이라는 확학물질을 분노는 2라는 물질을 분비하면서 물론 이런것들은 화학에서 말하는
평형의 법칙으로 완전히 조화롭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통사고나 위에서 말한 정신적 데미지를
심하게 입으면 이런 평형의 법칙이 일순간 깨어집니다 1이라는 물질만 분비되면 혼자 실실대고 웃기만 하고
2라는 물질만 분비되면 화만 계속 냅니다
그래서 화생방전은 이런 인간의 체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한일례로 화생방 무기중의 하나는 터지면 주변에
공기를 타고 날라가는데 모든병사가 이유없이 화를 내게 만들어서 서로를 죽이게 만듭니다
(참고로 북한은 제조단가가 가장낮고 치명적이때문에 세계 규약을 어거가면서까지 이런화생방무기개발에만
매달렸고 거의 세계 1위의 화생방전 대국입니다 로켓기술과 이런 싸가지없는 무기로 인하여 미국도 이라크처럼
쓸어버리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깨어진 화학적 평형을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물론 인간의 두되의 신비로움과 경악스러운
체계는 현대의학도 몇퍼선트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니 약물치료효과도 미비한 상태이지요 하지만
약물로 치료한다고 했을때 비웃지는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인간두뇌의 한부분을 어떤 과학자들이 자극을 했는데 유체이탈의 환각을 가진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즉 두뇌의 어떤 부분은 자극을 받으면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유령을 보기도 하고 또는 접촉을 느끼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맜있는 음식을 진짜처럼 느낀적도 있을것이며 부드러운 여인의 살결을 현실처럼 느낀적도 있을겁니다
이것은 두뇌의 그런것을 담당하는 부분이 꿈속에서 화학적 반응등에 의하여 자극됨으로써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즉 그부분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면 실제 그런 느낌을 가질수 있다는것입니다
마약먹고 본드흡입한 또라이 친구넘한테 들은말이 있는데(물론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 그넘얘기에 의하면
달력에서 본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약물복용시) 나와서 성적친구?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촉감과 감촉 향기까지도 느껴진다는군요 이것은 약물에 의해서 두뇌의 평형이 깨어지면서 그부분을 자극하는
분비물이 활성화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계속되면 두뇌의 평형이 지속적으로 깨어지면서
회복불능의 상태로 빠져들고 현실세계와 격리되면서 오히려 환각의 상태로 빠져들고 결국 우리가
말하는 미틴넘이 되어버리고 맙니다(마약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마십시요)
두뇌의 또 어떤부분이 자극되면 평소 그가 관심을 가지는것들이 예를 들어서 ufo라고 한다면 각종영화나
매체속에서 본것들을 두뇌의 창작력을 가지고 더멋진 우주선을 만들어서 스스로 환각을 보기도 합니다
주변에 ufo봤다고 *넘 취급하지 마세요 실제로 그들은 보니까요 단지 일순간 몸이 허하든지 아님녀
어떤 찰나의 충격으로 두뇌의 그런 부분이 자극되어서 그런 영상을 눈앞에 또렷이 볼수 있다는것입니다
어두운 밤길에 혼자서 산을 걷고 있을때 주변을 돌아보세요 자신이 두려워하는 이미지로 각종사물들이 변하는
경험을 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군대 야간 지침에도 나오죠)
인간을 지키기 위해 조물주에게 허용된 두려움은
거기에 집착하면 아무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느끼면 그것이 형상화됩니다
두려워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상들이 형상화해놓은 저승사자들을 믿으면 그들은 당신에게
형상화 되어 실제 나타납니다 모든것은 마음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