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꿈이야기

니얼굴치워 작성일 08.09.15 2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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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악몽이엇고 그다음날 잠이들지도못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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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밤에길을가다가 바바리코트를입고 중절모를 쓴아저씨가 천천한걸음으로 왠지 저를따라오는것같았습니다

 

집에가니깐 어머니께서 시장쪽에있는 이모네에 음식을가따주라고하더군요

 

왠지 또다시 그아저씨가나올것같아서 싫다고했지만 결국 시장쪽에있는 이모네에 음식을 가져다드린뒤

 

집을오는데 또다시 그아저씨가 뒤에서 따라오시는겁니다 그래서 있는힘껏 집까지뛰었죠

 

하지만 꿈이라서인지 정말 천천히 슬로우모션으로 뛰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쩄뜬 집에왔죠

 

그리고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날도 그아저씨는 계속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던어느날 그아저씨가 식칼을 들고 저를쫓아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있는힘껏도망쳤고 그아저씨는 여유롭게 식칼을든채 걸어오셨습니다

 

저는 아저씨가안보이자 환풍구로 들어가숨었고 환풍구안으로 점점깊게 들어가서 숨으려고했죠

 

그래서 환풍구 골목에서 기어들어가는순간....

 

바로내눈코앞에서 눈이뚫리고 목이짤려있으며 얼굴이창백한 여자의얼굴이 제눈앞에 바로있더군요..

 

(마치 자유로귀신같이 생겼음)

 

그리고 빨리피하려고했지만 왠지 계속 꿈에서 그여자의얼굴만 보고잇더군요 그리고 잠에서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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