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구공전하는 개념도 모르는이를 위해

사기꾼KIN 작성일 08.09.27 0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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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전하는 개념도 모르고 무슨 미스테리방이냐~~~~

 

내가 상세히 알려주마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지구의 원심력과 태양의 중력이 같기 때문에 공전 한다는 착각을 하고있다.

 

이것은 순전히 틀린말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상대성 이론 과 뉴턴의 고전역학을 보자

 

뉴턴의 중력이론은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공식도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거의 200년가까이 정설로 받아 들여진게 뉴턴의 이론인데

 

이 이론은 이런것이다.

 

질량이 큰 물체가 작을 물체를 끌어 당긴다는 것이 만유인력의 법칙 이 법칙을 우리는 중력이라 불렀다.

 

이 이론을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론이 상대성이론이다.

 

즉 중력이란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힘이 중력이다 라고 하였다.

 

즉두개의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진 두개의 행성을이 있다 하자

 

태양과 지구이다.

 

태양이 압도적으로 지구보다 큰 질량이기때문에 지구를 끌어당긴다. 

 

이건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만 빛이라는 질량이 없는 입자도 질량이 엄청나게 큰 행성을 지나면 휘어져버린다.

 

이건 뉴턴의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을 할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뉴턴의 이론은 상호 질량을 가진 형태로서 상호작용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중력은 상호작용도 하지만 단독으로도 중력을 가지고 있다.

 

빛은 질량이 없으므로 태양을 지나갈때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론 휘어진다.

 

즉 중력이란 공간을 휘게 만드는 힘이라 정의한 아윈슈타인 박사의 말이 맞다는 것이다.(그래서 노벨상을 받고)

 

 

그건 태양의 주위를 봐도 그렇다. 태양의 주위도 빛이 왜곡 되고있다.

 

블랙홀은 더 말할나위도 없고

 

그것은 엄청나게 큰 천체에 시공간이 굴곡 되어 빛이 그 굴곡점을 지나면서 왜곡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중력렌즈도 발명되고)

 

이러한 발견은 20세기 최고의 발견이다.

 

물론 상대성이론에서는 그 매개체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후에 중력자라 이름붙인 매개체가 나오는 것이다.

 

 

 

결론은 태양의 엄청난 질량이 시공간에 굴곡을 주고 빛까지도 휘어지게 만들고 (빛이 직선운동을 하지 못하는게 아니다)

 

단독으로 중력을 행사하며 그 굴곡에 우리에 지구가 있고 그 지구는 그 굴곡을 따라 공전 하고 있는것이다.

 

만약 태양이 순식간에 증발한다면 태양이 증발하는 순간 그 굴곡은 다시 평평한 상태로 돌아오게 되고 그 중력파는 빛에 속도로 약 7분정도 걸려서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지구는 궤도를 이탈 달 역시 이탈

 

그 파장은 태양계에 질서를 무너뜨리고 끝없이 나아간다.

 

 

나사에서 이러한 중력파를 탐지하는 위성이 우주에 띄워놓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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