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여러분,,
줄곧 눈팅만을 해오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요,ㅋㅋ
예전 pumjin님의 글을 읽다가 저와 비슷한분도 계시구나하고 공감을 느꼈었는데 요즘엔
직접적으로 타인의 생이 님이 머리속에서 영상으로 펼쳐집니다.
예전 pumjin님의 생활에 대해서도 선명하게 그림으로 펼쳐지는데..
제 영상에 비쳐진 pumjin님의 현생나이는 대략 20대초반,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않으셨고요,.
학창시절 그림을 무척 좋아하시는걸로 보입니다.ㅋ
5-6년전부터 마음속의 괴로움의 무언가가 치솟아 올라온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어린시절부터 공부외에 해본것이 없으셔서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느끼시는것으로 보입니다....
문학과 소설쪽에 관심이 많은 분으로 비쳐지며... 또한 얼마전부터는 어떤주제에 대해 글을 쓰시는중인걸로
보여집니다...
제 이런 얘기가 다 맞는건가요?.. 틀렸으면 좋겠습니다만..맞는다면 좀 무섭군요...ㅠ
혹시 이 글을 읽게되신다면 답변이나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갑자기 이런 문구가 떠오느네요...
'천재가 나타난 것은 많은 바보들이 그를 몰아세울때 알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문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