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6년 제가 재수 할때입니다.
저는 여름밤에 선풍기를 켜놓고 자고 있었죠
그러던 중 눈이 딱 떠졌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구요 .
저는 직감적으로 아. 가위 눌렸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안 풀면 안좋일 생기겠구나 하는 마음에
온몸에 힘을 줘서 낑낑거리고 몸을 반쯤 세웠습니다.
아 이제 됐겠지 하고 긴장 푼 순간 저는 또 똑같은 자세로 누워 있더라구요
저는 당황해서 더 힘줘서 또 반쯤 몸을 일으켰고
하지만 또 눈을 감고 딱 뜨니 고상태더군요
몇번을 더 그러고 이번에 일어나면 tv를 켜야지 하고 생각했죠
귀신이든 뭐든 빛이 있으면 물러나겠지 하는 마음에요
저는 젖먹던 힘까지 써서 tv를 키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대신
선풍기를 쳐버렸죠 그러고 다시 저는 눈이 감기고 떠보니
고상태 고대로 누워 있던군요 . 선풍기는 쓰러져서 돌고 있고.
제가 참 미스테리 한 건 나는 꿈이었다면 일어날 때마다 왜 이불을 가슴까지 계속 덮고 있었나?
꿈이라면 선풍기가 넘어지지 않았을 건데...
2. 두번째 가위눌린 이야기로
이거는 얼마전에 눌린 겁니다. 저는 또 자다가 일어났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구요
저는 일단 한번 경험해서 힘으로 풀어야지 하고 또 몸을 일으켰습니다.
또 몸을 반쯤 일으키고 나니 또 눈이 감기고 다시 누웠더군요
또 이러기를 몇번 저는 온몸에 힘을 써서 어머니 아버지 주무시는데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잠을 푹 잘 잤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방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내가 어머니 아버지 가운데서 자지 않았냐고 하니
저는 가지도 않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