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서부터 스코프 덮개, 양각대, 탄창분리등 풀작동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방아쇠 빼고)
물론 장전쇠도 움직이고 탄창도 빠진다고~
(리얼한 탄창은 못 만들었지만)
확실히 작동합니다!!!
모든 부품 분리시
※샤프심은 개머리판을 누르면 나옵니다.
네에ㅡ 총알도 만들었습니다.
총구의 종류를 2가지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샤프심이 나옵니다. 샤프니까, 샤프가 안 나오면 안 되겠죠?
(전 닉네임이 '에스핀'이었습니다.)
궁극의 1인칭 시점~
샤프총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가, 바렛 저격총을 보고 뿅가서 만들게 됬습니다.
그래서 올 플라스틱으로 제작해버렸습니다.
(관절 빼고)
네에 첫 샤프 튜닝이다 보니, 약간 실수한 부분도 있습니다.
(첫작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눈 봐주질 않아 ㅠㅜ)
실제 총이랑 비율이 안 맞거나, 다시 만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ㅎㅎ
스코프 덮개는 만드는 도중 Feel 받아서 생각지도 않다가 붙였는데
위아래로 덮는것이 작은 부품으로 만들기가 되지 않아서
그나마 옆으로 돌리는 형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차라리 만들지를 말껄)
아, 그리고 스코프 렌즈는..... 귀찮아서 안 붙였습니다...
총 본체의 구멍들..... 일일이 뚫은 겁니다. '죽을맛' 이었죠
(물론 노하우를 썼습니다. 하지만 역시 너무나 힘들었....흑흑흑)
스스로 평점을 매겨보자면
┌ 외관 ★★★★★┐
│ 노크 ★☆☆☆☆│
└실용성 ★★★☆☆┘
이 정도 일까나?
외관은 최고지만, 최고이기에, 쓰는데 약간의 부담이 ㄱ-....
노크는 뭔가 잘못했는지 조금 뻑뻑합니다.
크음
사용한 재료들이....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공짜 볼펜 X 2┐
│ 모나미 검정 (300원) X 1 │
│ 샤프 (500원) X 3 │
│ 샤프심통 (500원) X 4 │
│ 집에서 굴러다니는 옷핀 X 10 │
└ 기타 잡 부품 ┘
이니까
대략 3800원 들었네요.
(으음..... 왠지 너무 싼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지?)
-------------------------실 제 비 교--------------------------
네에....조금 다릅니다.... 조금..... 조금....조금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