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무서운건진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를 입양했데요.
근데 그 아주머니의 아들이 15살 입양한 여자애가 14살이거든요.
그 아주머니는 둘이 무슨일 없겠지.생각하고 같이 재웠답니다.(2층 침대에서..)
그런데 그 아들이 그 여자애를 성폭행한거에요..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그 입양한애를 정말 이뻐했거든요..
그 아들은 혹 그일을 들킬까봐 그 여자애를 죽이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었어요.
그런데 그 장면을 아주머니가 본거죠..
아주머니는 외동 아들이었는지라 끔찍히 아꼈죠..
그래서 그 여자애의 죽음을 묻어버렸어요.
하지만. 그 여자아이가 죽은후..
계속 꿈에 나타난거죠..
그런데 꿈에서 하는 말은 똑같았죠.매일
"너때문이야! 죽어 죽으란 말이야.난 너무억울해.나 너무 억울해서 못가.
너를 계속 괴롭히다 같이갈꺼야!"라고 말이죠..
그로부터 2년후 아들은 쇠약해지다가 병이들고 말았죠..
아들은 너무 힘이들고 견디지 못해서 자살을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아들이 죽은후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입양한 여자아이가 크면 클수록 전에 입양한 여자아이를
닮아가는겁니다..성격도 얼굴 생김새도..소름 돋을 만큼.
그런데 밤마다 입양한 여자아이 방에서 울음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너무 이상해서 한날은 그 여자아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본 광경은...
"다 데리고 갈꺼야..
아줌마도 데리고 갈꺼야..으흐흑 으흑~다 갚아줄꺼야..
모두 죽여버릴거야..사각 사각.."하고 매일밤 칼을 간겁니다.
그런데..아이가 뒤를 돌아보더니
"어 아줌마??제발로 죽으로 왔네? 그럼 내가 죽여줄께.."
"으악 안돼~ 저리가..."
다음날.
아줌마는 칼에 찔려 차가운 시신이 되어 있었고..
그 여자아이는 어디에서도 볼수없엇다..
"ㅋㅋㅋ 다 죽었다....낄낄..."
무서운건지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