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제 있엇던 이야기를 듣고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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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거리 한복판에 서있던 20대 남자
누구를 기다리는 것인지 가끔씩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노파가 남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주면서 마시라고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남자는 머뭇거리다가 낮선 사람의 친절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할뿐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노파는 갑자기 얼굴이 180도 바뀌고 크게 심술궂게 남자를 나무라기 시작했습니다.
노파 : 아니 요즘 젊은 것들은 예의란게 없어. 어른이 주면 고맙게 먹어야지. 궁시렁 궁시렁...
남자 : .......... 죄송합니다 주세요...;;
남자는 거절했던 노파의 커피를 다시 받아 마셨고 보고 있던 노파는 자리를 떴다.
잠시후 남자는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몽롱한 정신으로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눈을 떴다.
흐릿한 정신과 시선속에 주위에 건장해 보이는 남자들이 몇명 보였다.
남자들 : "이제서야 깼네..."
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신의 다리를 보는 순간 놀랐다.
있어야할 양다리가 없었다.
그후 남자는 몇년간을 지하철에서 앵벌이 활동을 하게 되었고,
동생의 행방불명에 몇년간을 찾아해맨 남자의 누이는
근처이웃의 발견으로 남동생과 재회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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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던데...
진짜건 소문이건 정말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