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범곤순경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 30분쯤 경남 의령경찰서 궁유지서에 근무하는 우범곤 순경(당시 27세)이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소총 2정, 실탄 129발, 수류탄 6발을 들고 나와 8시간 동안 궁유면내 4개 마을을 쏘다니며 무차별 난사, 주민 56명을 죽이고, 34명이 중상을 입었다.
우 순경은 우선 우체국에서 일하던 전화교환원을 살해, 외부와 통신을 두절시킨 뒤 전깃불이 켜진 집을 찾아다니며 총을 쏘고 수류탄을 터뜨렸다.
경찰은 평소 술버릇이 고약했던 우 순경이 내연의 처와 말다툼을 벌인 뒤 술취한 흥분상태에서 좌천에 대한 인사불만과 애정문제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으로 결론지었다.
유영철(柳永哲, 1970년 4월18일 ~)은 20039월부터 2004 7월까지 20명을 연쇄 살인한 범죄자이다.(21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20명이다.
2003년 9월11일 전주교도소를 출소한 유영철은 13일 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명예교수 이은옥(72세)과 부인 이덕(67세)을 살해했으며, 그해 10월에는 9일에 종로구 구기동에서 강은순(82세) 등 일가족 3명을, 16일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준희(60세)여사를 살해했다. 2003년 11월 18일 화요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서 김종석(87세) 등 2명을 살해했고, 2004년 4월에 노점상 안재선(44세)을 살해하고 시신을 월미도에 버렸다. 이에 앞서 2004년 3월부터 그해 7월까지는 마포구 노고산동의 오피스텔에서 한숙자, 고선희, 우주연, 김미영, 임미연(27세) 등 2004년 한 해 동안 여성 11명을 살해하여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총 2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4.정남규
"죽이고 싶었다. 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기 나름대로는 천명을 채워야 하는데, 천명을 채워야하는데, (잡혀서) 억울하다."
"아주 단호하게 '내가 미안한 감을 느꼈으면 그 짓을 했겠느냐.'
죄의식이나 이런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어요."
5.조승희
조승희(1984년1월18일 ~ 2007년 4월 16일)는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대학교 1.5세이다.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대학교에 따르면, 조승희는 이 학교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대한민국 서울시 도봉구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 와서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버지니아 주의 센트레빌에 주소가 등록 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학내 기숙사인 하퍼 레지던스 홀(harper residence hall)에 살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그가 글록 19, 발터 p22 두 정의 권총을 소지하고 기숙사에서 최초의 두 명을 총으로 쏘아 죽였으며, 2시간 반 후 수업 중이던 강의실 몇 곳을 오가며 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한 뒤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32명이 사망하였고, 29명이 부상 당했다고 집계되었다. 경찰은 총기 지문 확인을 통해 그가 범인이라고 밝혔다.
6.백백교 전용해
1923년 가평에서 백백교를 창시하였다. 민심 교화와 광명 세계의 실현을 명분으로 포교를 시작하여 신도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했다. 또한 배반할 기미가 보이는 314명의 신도를 죽이거나 생매장하였다. 1937년 수사망을 피해 도망치다가 자살했다.
7.김대두
김대두는 2004년 유영철사건이 발생할때까지 총 17명을 연쇄살인한 희대의 살인마로 기록된다.
우범곤 순경 짧은 시간안에 연쇄살인 많이 한걸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죠
출처 : 이종격투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