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地(터) Part.1

이주호(인) 작성일 09.05.15 2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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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제가 직접격은 이야기는 아니고요

 

아는 형이 직접격은 이야기 입니다. ..... 군대 바로 윗 선임이기도 지금은 가끔식 네이트로

 

연락하는 형입니다. ...... 이 이야기가 긴관계로 많이 자르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 이야기를 쓴다는 자체가 아는 형을 팔아 먹으면서 쓰는거

 

같아서 죄책감이 조금들기도 하군요 ..... 이외의 이야기도 많긴 하지만... 밖이 때마침 그때와 같은 분위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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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군대에 자대배치후 조금 지난후 야간근무를 하기위해 저희 선임 3명과 저는 밤샘을하고 있었죠

 

그런데 모처럼 밖이 어둡거니와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고참이 하는 이야기가

 

평소에 장난기가 많은 형 입니다.

 

H 병장 : 야~ 심심하지않냐 비도오는데 무서운 이야기나 해봐라 ... 나는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말이지..

 

L 상병 : 무섭지는 않지만, 제가 우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이야기는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H 병장 : 이야~ 그런것도 있냐 ... 이야.. 닭살 조금 돋았어 ... 오우~~ 다른거 해봐

 

L 상병 : H 병장님 S 일병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십시오 .. 정말 작살입니다. . 저번에 둘이서 있다가 듣는데 뒤끝이 찌릿찌릿

 

            장난 아니었습니다.

 

H 병장 : S 일병 한번 해봐 .. 무슨이야기 인데

 

S 일병 : 여지것 이야기 한거는 제가 격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여기 있는 사람들중에 귀신한테 맞은적 있는

 

             사람 손들어보십시오,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S 일병은 빼는 형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끝내 하였는데..

 

S 일병 : 이 이야기를 하자면 엄청긴데 말입니다. 어렸을때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형은 어렸을때 서울에 살면서 아버지가 돈을 많이 벌으셧다고 합니다. 상류층은 아니더라도 중상류층이 었던거 같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갑자기 지병이 생기셔서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가면서 집또한 이사를 반복을 하면서 끝내

 

강원도 어느 산골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 지명도 똑똑히 기억하나 그쪽 사시는 분들이 게실까봐 쓰기가 조금 그렇네요)

 

그형이 처음 갔을때 그 형말로는 약간은 음침한 느낌을 주는 원룸이었다고 합니다.

 

그형과 동생은 부모님들과 같이 자기 조금 그래서 방가운데에 칸막이를 설치 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그형은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상태였고 동생은 초등학생이 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일동안 별탈없이 지내고 있엇는데, 1~2주가 지나가고 동생이 그 형한테 이렇게 이야기 하더랍니다.

 

"형, 일어나봐 어떤 아저씨가 집 밖에서 우리 자는곳을 뚫어져라 보던데 ..."

 

그형은 그말을 듣고

 

"무슨 X소리야 늦은밤에 이런 산골에 올사람이 어디 있어 ... 그리고 형.. 담주에 학교때문에 시내에 자취방 알아보러가야되

 

얼렁자"

 

이렇게 이야기 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동생이 똑같은 말을 하더랍니다. 짜증나서 한소리 하고 잣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터 동생은 아무 이야기 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생얼굴에는 고민이 있는 눈치 였고, 이렇게 몇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형은 고등학교를 멀리서 통학할수는 없으니 자취방으로 옴긴 상태였구요,

 

그런데 그형이 떠난후 몇일 안가 그 동생이 이유 없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생이 죽자 마자 그형의 어머니의 누나이신 분께서 신내림을 받으셧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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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빨리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많이 잘라먹는 감이 있긴 있네요 ... Part.2 부터는 본론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후.. 시간 나는데로 쓰도록 할께요 ..

 

위에 사진은 제가 일본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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