紀元(기원) Prologue

이주호(인) 작성일 09.08.05 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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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들 계신지요..ㅎㅎㅎ

 

저번달에는 제가 TOEFL시험 준비때문에 못썻네요..

 

이번달에는 자격증시험이 있어서..ㅠ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남는 관계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쓸때 없는 애기 쓰는거 같군요...

 

오늘의 이야기는 제가 격은일은 아니구요 저의 과외선생님이 었던 분이 격었던 일을 한자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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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공포X급에 나왔던 "콩콩콩 귀신" 이야기를 알고 계신지요

 

이 이야기를 쓰기위해 아셔야 되기 때문에 ....

 

우선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옛날 어느 학교에 항상 시험을 보면 1등을 하는 여학생과


항상 2등만 하는 여학생이 살고 있었다. (참 웃기죠 꼭 무서운 이야기는 1등과 2등 이야기임..ㅋㅋㅋ)


그런데 그 2등은 시험을 보자 또 실망을 하였다. 왜냐하면


또 2등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1등이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가 바


람을 쐬러 옥상에 올라갔던 그 시간이었다...


그 1등이 그만 옥상에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왜 떨어졌냐하면 2등이 그 옥상에 서있던 1등을 밀었기 때


문이었다..


그 1등이 죽고난 후 한달 뒤에 2등은 남몰래 밤늦게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공부 할때마다 밖에서 콩콩콩 하는 소리가 나


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콩콩콩 소리는 1층부터 나는 소리라서 별 대수롭게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1층 에서 2층 으로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니

 

불안한 나머지 무당에게 찾아가서 물었다고 합니다.

 

무당이 하는말이 또 혼자공부하게 된다면 공부하는데서 그 소리가 지나갈때동안 숨을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지나가기전에 숨을 쉬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


그리하여 무당말을 명심하고 그날도 2등은 1등을 위해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또 밖


에서 아까와 같은 콩콩콩 하고 소리가 났다.. 다른때와는 달리 문여는 소리가 나면서

 

이런소리를 내었습니다. "콩콩콩 드르륵~ 어 여기도 없네", "콩콩콩 드르륵~ 어 여기도 없네"

 

이런소리를 반복을 되면서 그애가 있는 8반까지 점점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나머지 맨 뒷자리 책상 밑에 숨어서 보고 있는데 ...

 

5반.. 6.. 7... 바로 앞까지 왔을때 숨을 죽이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점점

 

8반으로 콩콩콩 하는 소리가 여김없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다가왔을때 ... 숨을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김없이 "콩콩콩 드르륵~ 어 여기도 없네" 소리와 함꼐 드르륵 소리가 끝나자 창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그 여자애는 졸도하고 말았습니다.

 

이 이유는 자기가 밀쳐서 죽였던 1등 여자애가 복도가 아닌 창밖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창문에 머리를 치면서 다녔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2등여자애를 보자 "어. 여기있었네" 하는 소리와 함께 눈을 마주치었다가 졸도한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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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여기까지가 제가 책에 있던 내용인데.. 제가 기억나는데로 썻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음화 부터 실화 들어 갑니다.^^; ...

 

뭐 요즘 팍셔네 님이 컴백하셔서 잘돌아가니 좋습니다.. 저도 가끔식 와서 보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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