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에 대해서 저는 잘 모르겟지만..
예전에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을 들은게 기억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적.. 3살때인가??
아버지가 낮잠을 주무시는데 점심먹을때가 되서.. 어머니께서 깨우는데 아버지가
일어나지를 않더랍니다.. 몇십초동안 흔들어도 일어나시지않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아버지의 심장에 귀를 대보니 심장뛰는 소리가 안들린다고햇습니다..
어머니는 이게 무슨일이냐며 울음을 터트리셧다고합니다..
친척분들께 돌아가셧다고 전화하는 찰나....
아버지가 갑자기 숨을 급하게 쉬고..
일어나시더니 휴~ 살앗네~ 하시더라는겁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몇분동안 아버지를 껴안고 우셧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잇엇냐고 물어봤답니다..
아버지의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 하신말씀 그대로 올립니다
" 아니.. 낮잠을 자는데.. 눈을떠보니 검은 한복입은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근데 그사람 하는말이.. "홍길동씨(예명) 갈시간이 되었으니 일어나서 나와함께 가세..." 그러더라..
저항같은거 할수가 없어..... 슬픔/기쁨 이런 감정 이런게 없더라..
그 저승사자가 따라 오라고해서 갔어...무슨 산으로 올라가데? 그리고 그 산안에
궁궐 같은게 있더라. 그리로 들어갔지... 들어가니까..진짜 무슨 정승같은 사람들이 서있고..
예전에 왕처럼 어떤 한명이 의자에 앉아 있었어. 그사람이 나보고 그러더라 .. " 생년월일 이름을 말하라 "
그래서 그사람한테 다 말했지... 근데 그 왕같은분이
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 무슨 책을 보면서..갑자기
저승사자보고 큰소리를 치면서.. " 저사람이 아니야...!
잘못데리고 왔어.. 얼른 보내..!! 얼른 보내줘..........!!!!!!!!!!!!!!! " 라고 해서 살아난거야..
------------------------------------------------------------------------------------
이 이야기는...............아버지께 들은 이야기이고 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셧을땐 어머니가 안계셧습니다
어머니와 나만 잇을때 확인차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니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셧습니다..
근데 .. 이해할수 없는것은 뇌에 몇분동안 산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뇌사상태에 빠지는데..
이해할수없고........... 살아 나셔서 다행이지만.ㅎㅎㅎ
아무튼 사후세계 알수가 없네요...있는지 없는지...........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글쓴이: 5년간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