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밤길을 가던중 옆으로 차가 지나오는것을 봤다.

하지만 소녀는 미처 그 차를 피하지못하고 차에 치였다.

그 차의 운전자는 도망가지도 않고, 그 소녀를 병원으로 옮기지도 않고

차를 계속 그 소녀의 몸을 치고,빼고,치고,빼는것을 반복하였다.

소녀는 죽기전 다이메시지를 자신의 피로 남겨 놓았다.

동그라미안에 작은 동그라미, 그안에 x표

그 소녀의 부모님은 소녀가 죽은후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그 메시지가 뭘 뜻하는지

물어보러 다녔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무당은 이 표식을 보고 심할정도로 얼굴이 파래지고

경악을 했다.

소녀의 부모님은 그 무당을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그게 무슨 뜻인지 물어보았다.

무당은 아까보단 낳아졌지만 여전히 파란얼굴로

"이건 있을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후

"큰 동그라미는 차안,.... 그안에 동그라미는 운전자,.....

그리고......

x표는 없다는거다..."

순간 모든 사람들은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

무서운 이야기라는데 이혜가 잘 안되네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