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리나 이런 쪽에 잘은 모르지만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시간이란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24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1시면 1시, 5시면 5시라고 주어지지가 않듯이
전체적으로 보면 객관적이지만 주관적이라고 봅니다
영화 '혹성탈출'아시죠?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생활하다가 어떤 행성에 불시착하게됬는데
그곳은 원숭이들이 지배하고 사람들은 노예인 세상이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원숭이들의 지배에서 도망가게 되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자유의 여신상은 뭥미?
우주비행사들이 느낀 시간과 지구에 흘러버리는 시간하고는 엄청 차이가 난거죠
즉, 장소에 따라 시간도 변합니다
그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도 마찬가지!
나라마다 시간의 개념은 같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다르게 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2010년을 먼저 맞이하는 나라가 있다면 제일 늦게 맞이하는 나라도 있을것입니다
영화'혹성탈출'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주멀리나갔다가 돌아오게 된다면
우주비행사들과 지구의 시간차는 있을것이며 그 시간차는 예를 들어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멀리에서30초가 있었고 지구로 오
는데 40초가 걸렸다 치면 총 60초(지구근처까지는 지구의 시간과 동일하다고 보고 10초의 시간은 무효)가 걸린다고 칩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구에서의 시간은 180초가 흐른거죠. 그럼 결과적으로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에 사는 사람들보다 1/2시간이 느
리게 간겁니다.
'우주비행사들의 시간/지구의 시간'만큼은 우주비행사들의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거죠~그러면 멈추게는 안되더라도 느리게
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헛소리꾼이였습니다ㅡㅡ;;
제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저도 잘 모르는 이 엉터리 글을 읽은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