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요
우리의 세계가 어느 한 생물의 몸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안해보셨나요?
빅뱅이란건 우리가 우주라 부르는 어떤 생물이 그 부모로 부터 낳아져서 탄생하게되고 그로 인해 그 생물이 점점 성장하면서
현재 우리 우주가 점점 넓어지는것 처럼 보이고 그 생물이 죽을때 되면 우주도 멸망하겠죠
저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간다고 생각해서 동 시간대를 살더라도 그 시간을 지각하는 존재에 따라서
모두 틀리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일년과 하루살이의 일년은 서로 틀리게 느끼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우주라 느끼는 생물은 지금 그가 느끼기에는 단순한 0.0000000001초이지만 그와는 다른 지각을 갖고 사는 우리는
일생일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나 기타 행성은 그 우주의 세포(이부분은 가이아 이론에 빗대어 생각해본겁니다~)이고
우리는 기생충?혹은 질병으로서 세포 하나를 오염시켜가고 있는거죠~
간혹가다가 있는 혹성끼리의 충돌은 우리몸의 오염된 세포 정화 작용과 같은 그런 종류의 일이겠고요~ㅋ
블랙홀은 그럼 그 생물의 땀구멍? 혹은 똥꼬?쯤으로 해석되서 그 생물의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통로가 아닐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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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로 이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상을 하면 나름 피식 웃게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