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상들은 과연 이빨관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대체적으로 죽염을 이용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만..
예전에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레옹의 주인공께서 중세의 영주로 나타나서 현대에 와서 후손을 구한다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서 보면.. 유럽인들의 평민들의 이빨관리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뭐.. 평생 목욕은 세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유럽인들이니.. 그렇다쳐도..
우리 한국의 경우 고구려때에도 위생관리에 매우 철저합니다. 즉 목욕을 즐기는 민족이었다는 것이고. 이는 고려때 송에서온 사신의 기록에서도.. 고려인들이 중국 한족들을 더럽다고 비웃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옛날에도 목욕을 즐기는게 지금도 그러한가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목욕이라는 위생적인 인식이 매우 강했는데.. 과연 이빨은 어떻게 관리했을까요? 지체높은 사람들이야 죽염으로 관리했다는게 통용될지 몰라도 과거에는 소금이 매우 귀한 존재였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이빨관리를 어떻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