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 초상화.
대체적으로나 나중에 모 언론에서 이야기한 원균재평가론에서의 문제에서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싸우다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선전관 김식이 원균을 죽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고를 해서 이를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게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기록들에 의하면 원균이 죽었다기 보다는 칠천량 해전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칠천량 해전자체서 조선수군이 도망치기 바빴다고 할정도로 전투다운 전투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원균이 싸우다 죽었다는 것과 불멸의 이순신에서 보여준 해상전투는 실제 역사에서 뭔가 이야기가 다르다 보여집니다.
나름 김경진저 전쟁소설인 -임진왜란-에서 원균의 생존설을 주장해보이기도 했습니다. 근거를 두면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과연 조선수군을 망쳐서 정유재란에서 조선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준 거의 국가반역자 수준인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싸워보지도 않고 지휘관이 도망친 존재가 과연 그 해전에서 죽었을까요?칠천량 해전에서 대부분의 조선수군 장수들은 죽지않고 살아옵니다. 그것도 명량해전이 끝난뒤로 말이죠.
여러분이라면.. 칠천량해전이후 행방이 모연한 원균의 존재의 생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진은 그린 원균화라고 합니다. 원균은 기록대로 매우 뚱뚱한 인물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