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거지만
전설처럼 내려오는게 있습니다.
몇년전 어느날 밤
위병소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상여있죠? 그 상여를 매고 여러명의 남자가 공관(사령관사는곳)으로 올라간다고 상황실에 보고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바로 차로 가보니까 그냥 깜깜한 밤이었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사령관의 아들이 죽었다는...
너무 간단한가요 ㅋㅋㅋ
ㅋㅋㅋ
그냥 신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