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설에 관하여.....

bigjunk 작성일 09.08.10 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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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모설도 종류가 여러가지죠? 이 글은 그저 몇몇 다큐멘터리들을 보고 생각되는게 있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제가 봤던 것들은

 

Zeitgeist: The movie

Zeitgiest: Addendum

(시대정신이죠)

 

Illuminati

(일루미나티에 관련된 몇몇 영상들....)

 

EndGame - Blueprint For Global Enslavement

(국제적 노예화의 청사진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An Inconvenient Truth

(불편한 진실)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지구온난화 사기극)

 

그 외에도 본것이 있지만 제가 얘기할 것과는 중점이 달라서 제외하죠.

 

어쩌다 시대정신을 본 것으로 시작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음모들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죠.

 

위 영상들을 보고 나니 공통점들이 나와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공통점:

 

1. 하나의 정부

 

Illuminati, Bilderberg 등과 같은 일부의 엘리트들 또는 부자(?)들이 하나의 정부를 세움으로써 권력을 얻게 되면서

 

전 세계를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것이죠. 지금도 실행이 되고 있는 것들은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칩, 고속도

 

로와 톨게이트, 지구온난화에 대한 CO2 taxation (이산화탄소발생률에 대한 세금), 각종 Union 등이 있습니다.

 

RFID 칩을 사람에게 넣음으로써 개개인을 감시할 수 있고, 고속도로와 톨게이트를 만들면서 사람들의 이동을 제약하며 돈을

 

모을 수 있죠.

 

 

Union 같은 경우에는 EU, NAU (North Amarica Union), UN 등이 있고요. Union이 되기 전에 실행된 것들로는

 

NAFTA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NAU같은 경우에는 정부가 인정한 적은 없지만, 정보가 흘러나가간건지 언론에서 이에 대해

 

다뤘습니다. (Youtube같은데 보시면 됨)

 

아직 아시아를 통합하는 union은 없지만, 비슷한 것으론 ASEAN과 APEC이 있습니다. 하나의

 

정부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 유럽, 북미를 각각을 일단 통합하고, 결국엔 하나의 정부가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그외로는 미국 대통령당선, 출산율저하 (1가구당 1자녀 정책 등), 언론통제, 약, 생체실험, 교육 등입니다. 약같은 경우에는 백

 

신에 특정 물질들을 넣어서 사람의 두뇌기능 저하 등의 영향을 줘서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고요. 생체실험같

 

은 경우는 예전에 는 모두 아시는 마루타와 같은 것이 세계 곳곳에서 행해졌었다 합니다. 현재에는 그런 것을 못하니, 이라크

 

침공때와 같은 것을 노려 실험을 한다는 군요. 뭐 원자력폭탄이 터진 후에 발생하는 버섯구름을 비행기를 타고 통과시킨다던

 

지라는.....교육같은 경우에는 특정 정보를 교과서같은 곳에 넣어서 세뇌를 시키는 격같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넣

 

어서 그것이 사람들의 잘못 (존재자체 만으로도)으로 인식시켜, 출산율저하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환경에 따른 각종 세금을

 

매길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또 교육을 통해 사람들을 우매하게 만들어서 자기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게 하는.....

 

 

p.s. 아 불편한 진실에 등장하는 앨 고어같은 경우에도 Bilderbug같은 단체와 연관이 있다고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2. 은행

 

1번과 꽤 연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Rockefeller (록펠러) 나 Rothschild과 같은 부자들이 Bilderbug같은 단체와 연관이 있

 

기 때문이죠. 몇몇 분들은 들어보셨겠지만, 이 비밀단체 혹은 정부는 예전부터 사람들 모르게 어떤 일을 발생시킬지 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1, 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이라크침공 그리고 아직 결정안난 이란침공 등입니다. 꽤 놀라웠던 것은 1차 세

 

계대전때 Rothschild가가 영국과 독일 둘다 금전적으로 지원해줬다는 것이죠. 양 국가는 전쟁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

 

서 돈을 빌리고 나중에 이자와 더불어 갚게 된다는 것이죠. 2차 세계대전같은 경우는 미국의 Federal Reserve Bank가 미국

 

과 나치를 지원해줬었습니다. 베트남전쟁같은 경우에는 은행가에서 미국이 참전하도록 유도를 한 거라고 합니다.

 

또 당시 대통령이 은행 쪽으로 몸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죠. (트루먼인가?) 그 사건을 통킹만 사건 (Gulf of Tonkin)이라 하죠.

 

자세한건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미국이 베트남을 참전하는데 이유가 됩니다. (많은 군인을 모병케하는 것도...)

 

하지만 나중에 그 사건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인정된 것으로 압니다.

 

 

이 은행 쪽으로는 더 복잡한 사건들이 많지만 저도 이해를 잘 못한 부분도 있고 어려워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쪽으로

 

더 궁금하시면  시대정신 1편의 뒷부분에 조금 나오고, 시대정신 2편에서는 좀 더 깊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또 Endgame -

 

Blueprint for global enslavement에서도 다루고요.

 

 

 

 

사실 공통점을 좀 더 발견했던 것같은데 글을 쓰다보니 까먹었네요. 그래도 중요한 것을 언급을 했다고는 생각되네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 음모론들은 사실, 거짓이라는 것을 떠나서 최소한 가능성을 두고 인지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

 

다. 현재진행형이고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더욱 불안해서 그렇네요.

 

아무튼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p.s. 다음 미국대통령은 텍사스 주지사인 Rick Perry라는 군요. Endgame - blueprint for global enslavement에서 나온 말입

 

니다만 그 영상이 2007년에 만들어졌고 현재 대통령은 오바마네요 -_-. 어쨌든 다음 대통령이든 다다음이든 Rick Perry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제 온몸에 소름이 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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