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읍니다
중국 강소성 소주시 에 갔다왔는데 제가 생각했었던 낙후된 중국의 모습이 아니드라구요
물론 보이는것이 다는 아니겠읍니다만
그리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의 기질이랄까
옛건물이나 유명한 유적지는 규모부터 어마어마 하드라구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중국의 역사,일본의기원,한국의역사를(3국이 아무래도 밀접한 관계에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그랬읍니다
저는 고등학교 출신으로 골통짓을 하고 다녀서 역사에대해 많이는 알지못합니다
누가 이러하다 라고하면 아 그런가보다 라고 반응할뿐 책을 찾아서 이건이게 아니다 이게맞다라고 할수준은 못됩니다
그런데 인터넷검색중 환단고기,가림토38자 그리고 고조선의 화려한 역사 이런게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현재문제가 되고있는 간도문제(조선족아가씨들 보면 중국인보다 한국인에 가깝더군요-몇달살아보면 외향만봐도 알겠드라구요)
독도문제 그리고 심지어 마라도 문제,
중국의역사왜곡(둥북공정),홍길동의 류쿠국(일본)이동,,
나중에는 이게 소설인지 실화인지 어떤게 진실인지 어려울정도가 되더군요
그러다가 초록불이라는분의 사이트에 흘러들어가게되었읍니다
처음에볼때는 이사람 중국사람아냐? 이럴정도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무튼 실랄하다고 할까 그렇게 적어 놓으셨더군요
저도 한국사람으로 화려했었다던 고조선의 역사가 사실이라면 얼마나 좋겠읍니까만 이제는 진실을 알고싶네요
제가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하지만 관심은 좀 많은편입니다
미스테리 이런것도 좋아하구요
우연히 짱공유를 들어와서 미스테리방에 33페이지까지 읽었네요
미스테리중에서 역사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은터라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몇가지로 간추려보면
1.간도는 옛부터 우리나라 땅이아니었다?
2.독도는 근대에 전대통령분중 누가 일본에 팔아넘겼다?
3.마라도의 영유권문제(분명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가까운위치에 있읍니다)
4.가림토38자의 실체?
5.세종대왕님꼐서 한글을 혼자 만드셨나?(집현전 학자들과 같이만들었다고 알고있었는데 상소문을보면 오히려 집현전학자가 말렸다고 하더군요)
6.과연 역사서의 해석에관한 글의 해석에도 뜻을 달리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중국사람들도
같은글을보고도 해석을 달리하는사람들 많이 봤읍니다
->그에 따른 글자의 오타 그리고 그때당시의 시대적인 상항까지 고려해야하는 대 따른 해석의차이 이렇게 된다면
과연 내가 밑고 확신하고있는 사실이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게 문득생각이나더군요 거기에 후대사람들의 훼손까지 다하면
7.우리나라의 역사학의 종류-재야,환빠(?),식민? 이렇게 해석이 다를수밖에없는 이유
->환단고기가 위서라는게 대세라더군요(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받아들이는것은 틀리면 고치면 되지만 골수에박힌것은 안바뀌드라구요
에고 궁금한것은 많은데 가방끈이 짧아서 글로도 다표현못하는 저에게 올바른지식을 심어주십시요
글이 횡설수설이네요 역시 공고나와서 문장력이나 글쓰는솜씨가 이정도 밖에안되는걸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