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책에 대한 소개글인데 흥미롭네요

맛세이짱 작성일 10.03.05 1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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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키도니아에 다차원 물리학이?

평소 흥미로 자주 들락거리는 www.enterprisemission.com의 수장인 Richard C. Hoagland가 쓴 NASA의 음모를 까발린 책이다.

우리가 아는 NASA는 순수 민간 과학연구소이다. 하지만 미 정부가 인가한 NASA의 허가장에는 "NASA는 미 합중국 방위기관으로 간주된다 (305절)"고 분명히 명기되어 있으며 따라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기밀처리된 모든 정보는 이 법의 이 절에 따라 만들어지는 어떠한 보고서에도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205절)"이라고 분명히 명기되어 있다.

 

NASA는 외계에서의 충격적인 발견이 인간사회에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브루킹스 보고서의 권고에 따라 외계인공물(생명체)의 발견을 대중들에게 철저히 은폐시키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예를 들어서, 화성의 키도니아 분지에서 발견된 고대유적들은 (이제 인류에게는 새로운 학문으로 태동되고 있는) 우주의 진실을 담고 있는 다차원 물리학의 정수를 기하학적 메시지로 바꾸어 나타내고 있는데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 메시지를 해독하면 태양계 행성들의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정확히 설명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는 NASA의 우주선이 목성 부근을 근접비행 하기 며칠 전, 전국으로 생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류가 새롭게 보게될 현상들에 대하여 몇가지 예언을 했는데 전부 적중한다-자세한건 책 참조).

 

화성에 있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수많은 피라미드, 건물, 길 그리고 수로등은 수만년에서 수백만년전에 살았던 고대 문명인의 존재를 명확히 증거한다. 그리고 저자의 이러한 주장은 막연히 추론한 것이 아니라 NASA가 대중의 압력이 있을 때마다 가뭄에 콩나듯이 찔끔찔끔 제공하는 변조되고 위조된 사진들을 과학적인 정밀한 분석기법을 통하여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나온 결과이며 필연적으로 NASA의 사진 장난질 또한 동시에 까발려진다.

 

아폴로 미션과 NASA 지도부의 비밀

또한, 저자는 NASA 고위층들의 계보를 추적하여 이들이 프리메이슨과 나치 그리고 이집트 전통신앙에 연계되어 있는 강력한 물증들을 밝혀내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NASA의 중요 미션 수행시마다 (우주로켓발사,달착륙,분사등) 숫자 19.5와 33이 반드시 연관되는 이유를 밝혀낸다 (19.5는 다차원물리학의 핵심 상수이며 또한 화성에 있는 키도니아의 유적도 기하학적으로 분석하면 19.5라는 숫자가 무수히 나타나는데 이는 화성의 고대인들이 이미 우리보다 수만년 앞선 과학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準정부기관으로 치부되고 있는 NASA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인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에서 뗄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100여 페이지에 있다. NASA가 그토록 숨기고자 애써왔던 너무나 폭발적인 엄청난 사진들의 일부가 호글랜드의 설명과 함께 담겨 있는데 도저히 믿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 책에는 인간의 건축술로는 꿈도 꿀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보통 수km~수십km 상공에 떠있는 거대한 유리돔의 잔해들의 달표면 사진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이는 enterprisemission팀이 거의 40년간이나 일관되게 NASA에 대항하여 그들의 진짜 비밀 임무가 무엇인지 밝혀내 오고자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

 

대부분의 아폴로 달탐사 관련 사진들은 수십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으며 대중의 압력이 있을때만 극히 일부분의 사진이 변조되고 지워진 상태로 언론에 공개되어 왔다. 실례로 높이 200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인공 폐허구조물 안까지 들어가 활동했다는 소문이 무성한 아폴로 17호의 월면활동 사진 대부분은 실제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밀로 처리되어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면 달에 갔다온 우주비행사들은 왜 조용한가? 그들이 얘기하면 되지 않나?

생존해 있는 달착륙 우주비행사들은 어떤 경우에도 달미션에 관련된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노코멘트로 일관하거나 모호한 암시를 남기는 선에서 그친다). 심지어, Coast-to-Coast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저자와 토론을 벌이기로 약속했던 한 우주 비행사도 마지막 순간에 증발해 버렸다.

 

두 번이나 우주로 갔다 왔던 상원의원 존 글렌은 2001년 NBC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프레이저>에 출연하여 다소 노골적인 이런 말을 했다. “그 화려했던 시절로 되돌아가 보면, 그들은 우리가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말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막아 버려서 아주 편치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기에 다른 무언가가 없었느냐고 물어요. 우리는 올바른 대답을 한 적이 없고, 아직도 우리는 거기 있던 것들, 이상한 것들을 봅니다. 우리는 거기서 본 것들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아무것도 얘기할 수 없었어요. 상관들은 정말로 두려워 했어요. 그들은 사람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거리로 뛰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입을 다물어야 했죠.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것들을 오직 밤의 악몽이나 아마도 영화속에서만 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일부는 진실과 아주 가깝습니다”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이자 인류 최초의 달찰륙의 영광을 누린 닐 암스트롱은 1994년 7월 20일 백악관에서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연설을 했다. “우리는 말하라고 교육받은 것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말미에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곳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경이가 있습니다. 진실을 덮고있는 켜를 벗겨낸다면 말입니다”

 

과연 이 넓은 우주에는 우리밖에 살고 있지 않은 것인가?

아니라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말한다.

적어도 수만년에서 수백만년전에 만들어졌다가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된, 하지만 그 규모나 기술면에서 인류는 아직도 꿈도 꾸지 못할 그러한 엄청난 유적을 남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만약 그들이 아직도 그곳 어디선가 활동을 하고 있다면..인류에겐 복인가? 화근인가?

 

남자라면 누구나 우주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가보고 싶지만 가볼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로망을 가지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많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한번은 읽어볼 만한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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